<2007 추석특선영화 편성표>



9월 21일 금요일

KBS1 <울어야 사는 여자> 밤 12시 55분
KBS2 <잘 살아보세> 밤 12시 25분
SBS  <범죄의 재구성> 밤 12시5분


9월 22일 토요일

KBS1 <여름연가> 밤 12시 50분
KBS2 <우아한 세계> 밤 10시 15분
KBS2 <터미널> 밤 12시 20분
MBC  <잔혹한 출근> 밤 10시50분
SBS  <아일랜드> 오후 9시55분
SBS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밤 12시55분


9월 23일 일요일

KBS1 <망종> 밤 7시 10분
KBS2 <청춘만화> 낮 12시 40분
KBS2 <열혈남아> 밤 11시 35분
MBC  <누가 그녀와 잤을까?> 밤 12시
SBS  <우주전쟁> 오후 9시55분
SBS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밤 12시


9월 24일 월요일

KBS1 <언덕밑 세상 / 당신은 피터팬과 키를 재 본적이 있습니까> 밤 12시 50분
KBS2 <여름이 가기 전에> 낮 11시 50분
KBS2 <타짜> 밤 9시 30분
KBS2 <플라이 대디> 밤 12시 5분
MBC  <야수> 밤 12시15분
MBC  <옹박> 낮 10시45분
SBS  <잠복근무> 오전 10시30분
SBS  <바람의 파이터> 밤 12시10분


9월 25일 화요일

KBS1 <세번째시선> 밤 12시 30분
KBS2 <삼거리 극장> 낮 11시 50분
KBS2 <천하장사 마돈나> 밤 9시 30분
KBS2 <거룩한 계보> 밤 11시 45분
MBC <가문의 부활> 오후 9시45분
MBC <무도리> 밤 11시55분
SBS <BB프로젝트> 오후 1시40분
SBS <미녀는 괴로워> 오후 9시40분
SBS <투사부일체> 밤 1시


9월 26일 수요일

KBS2 <아이 로봇> 낮 12시
KBS2 <괴물> 오후 9시 30분
KBS2 <미스터 로빈 꼬시기> 밤 11시 50분
MBC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오전 11시
MBC  <사생결단> 밤 12시45분
SBS  <복면달호> 오후 3시20분
SBS  <가문의 위기> 밤 12시40분


9월 27일 목요일

SBS  <중천> 밤 11시5분


아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나왓던
과거에 문제가된 이슈화된 사람들만 보다가
제대로된 사람이 나오는군요....
엄홍길 대장 다음으로... 무릎팍도사가
드디어 정신을 차린건가.....
기대됩니다.. 꼭 볼생각 ....


배우
김윤진을 ‘무릎팍도사’서 만난다.

김윤진은 오는 26일 추석 특집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연출 여운혁)의 인기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이미 지난 8월 초 녹화를 마쳤다.

김윤진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 위해 빡빡한 일정을 쪼갰다. 밤 9시께 시작된 촬영은 다음날 새벽 2시경 끝났다. 제작진도 김윤진의 스케줄을 배려해 통상 일요일 오후에 진행되던 녹화 시간을 월요일 밤으로 옮겼다.

<황금어장> 제작진은 ‘김윤진’ 편을 추석 특집으로 방송하기 위해 한 달 넘도록 녹화 분량을 아껴왔다.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에서 월드 스타로서 위상을 입증한 셈이다.

<황금어장>의 관계자는 “김윤진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석 특집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머물며 드라마 <로스트> ‘시즌 4’ 촬영에 한창이다. 추석도 하와이에서 쇠게 된다.

김윤진측 관계자는 “김윤진의 ‘무릎팍도사’ 촬영 분량을 녹화해 전달할 예정이다. <로스트> ‘시즌4’의 촬영을 마친 후에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세븐데이즈>를 알리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추석 특집 <황금어장>에는 두 코너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함께 만나 자웅을 겨루는 특집 코너도 마련된다.

26일 오후 11시5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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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작품 '디 워'가 '드래곤 워스'란 제목으로 미국 상륙을 앞두고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성공을 거둔 경험이 없는터라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로스앤젤레스 김욱진 리포터가 '드래곤 워스' 시사회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가운데 관객수 1위를 고수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심형래 감독의 야심작 '디 워'.

한국에선 작품 내용과 컴퓨터 그래픽 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디 워'가 '드래곤 워스'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미국 사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개봉 하루 전에 열린 시사회에선 관객들로부터 일단 반응이 좋아 흥행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인터뷰:관객] "스토리가 조금 약한게 흠이긴 하지만 영화는 좋았습니다. 특수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일부 영화 평론가들 또한 '드래곤 워스'가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무장한 만큼 스토리가 흥행에 있어 크게 걸림돌이 되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스테이시 윈슨, SF 영화전문 방송기자] "사람들이 극장에 오는 것은 특수효과 같은 웅장한 화면을 보러 옵니다. 스토리는 사실 별로 신경을 안쓰죠."

시사회 내내 해외 언론의 높은 관심과 함께 작품뿐만 아니라 심형래 감독 개인에 대한 질문도 쏟아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심형래, 영화감독] "진짜 좋은 극장만 골라서 2천 2백 67개에서 상영하는데 결과는 내일 뚜껑을 열어봐야죠. 분위기는 굉장히 좋아요."

[기자] 디워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미 전역 2천여 개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한국영화가 SF라는 쉽지 않은 장르로 다수의 극장을 확보한 만큼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공통적인 평가입니다.

오는 9월 14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하는 SF 판타지 '디워'(감독 심형제, 제작 영구아트)의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의 대표 및 마케팅 책임자들이 영화 흥행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1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퍼드 플레이스 호텔에서 '디워'의 미국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의 수잔 잭슨, 마크 보드 공동대표와 데이비드 디너스틴 마케팅 총괄 담당, 데니스 오코너 마케팅 담당자, 데이비드 스턴 예고편 제작자가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영화 '일루셔니스트' 등을 배급한 바 있는 프리스타일의 대표와 마케팅 실무자가 참석한 이번 기자회견에서 마크 보드 대표는 "영화의 개봉을 결정한 것은 5개월 전이다"며 "시사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 흥행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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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로 미국에서 와이드 릴리즈되는 '디워'는 9월 14일 개봉 예정으로 약 60개 도시에서 최소 1천500개 스크린에서 선보인다.

수잔 잭슨 공동 대표는 "'디워'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가슴으로 남는 작품이다"며 "처음부터 주인공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호기심을 끝까지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고 애정을 밝혔다.

"처음 '디워'를 봤을 때는 그 특수효과가 놀라웠다.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한국 전설에 기반을 둔 독창적인 소재에 끌렸다."

배급 관계자들은 '디워'가 SF 장르로 많은 액션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과 PG13등급(보호자 동반 13세 이상 관람가)의 유리한 등급을 받았다는 점, 동시기 개봉 경쟁작이 없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 밖에도 프리스타일 관계자들은 영화의 스토리가 한국의 전설을 소재로 한다는 점과 액션이 많고 뛰어난 퀄리티의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된 작품이라는 점 등이 '디워'의 흥행을 예상케하는 요소라고 밝혔다.

'디워'는 약 60개 도시에서 일제히 와이드 릴리즈할 것이며 로스앤젤레스에서만 약 50개 스크린에서 상영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열흘 뒤부터 온라인과 TV를 통한 대규모 광고와 마케팅을 펼칠 '디워'가 미국에서 한국영화 첫 대형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릴지 결과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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