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D-0 (Striping)
 
최소 2개의 Disk Drive 필요
각 Data는 Block 단위로 각각의 Disk에 저장됨.
I/O 성능은 Channel과 Disk수를 늘림으로써 높아짐.
Controller 하나에 Disk 하나를 연결하여 여러개의 Controller를 통해 I/O를 분산함으로써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다.
Parity 계산을 하지 않음. Data Redundant 안됨.

 
장단점
구현이 쉽다.
Fault Tolerant가 아니므로 진정한 RAID라 할 수 없다.
Disk중 하나가 장애 발생시 모든 Data를 잃어 버린다.
따라서 중요한 환경에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Video, Image 편집, 높은 Bandwidth를 요구하는 Application에 적합함.
 
RAID-1 (Mirroring)
 
최대 성능을 위해 Controller는 각 Mirror된 쌍으로된  Disk를 동시에 읽거나 ,각 Mirror된  두개의 Disk에 중복해서 쓰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최소 2개의 Disk가 필요함.
각 Mirror당 하나의 쓰는 작업과 두개의 읽는 작업이 가능함.
하나의 Disk에 대해 두번의 읽기 전송 비율과 두번의 쓰기 전송 비율
복구 Disk에 Data를 실시간 Copy함.

장단점
Block당 전송 속도는 Disk 하나일 때와 거의 동일함
( Read :빠름, Write-약간 느림,  Raid5 보다는 빠름)
RAID 1은 다중 Disk가 장애 발생할 때에도 운영이 가능함.
다중 사용자 시스템이서 최고 성능 및 최고의 고장 대비 능력.
RAID 구현이 쉽다.
비용이 많이 든다. ( 저장 용량당 단가 높음: 총 용량의 50%사용)
 
RAID-2 (Hamming Code ECC)
 
디스크들 간에 스트립 사용
에러검출 능력이 없는 드라이브를 위해 hamming 오류정정 코드를 사용
Data Word의 각 bit는 Data Disk Drive에 기록됨.
각 Data Word는 ECC Disk들에 기록된 Hamming Code Word를 가지고 있음

장단점
매우 높은 속도의 Data 전송이 가능함.
높은 Data 전송 속도 요구시 Data Disk의 ECC에 대한 비율이 좋아야 함.
SCSI Disk는 자체 Error 검출 능력이 있으므로 사용 안함.
 
RAID-3 (Data Striping with a Dedicated Parity Disks)
 
Parity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 별도의 드라이브 한 개를 사용함.
Data Block은 세분화 되어서 Data Disk에 기록됨.
Data를 Bit 단위로 분할 기록 , Parity Disk에는 Parity만 기록함.
Stripe Parity는 Data 저장중에 생성되어 Parity Disk에 기록되고, Data 읽기시에 Check됨.
최소 Disk 3개 필요.
읽기 성능 매우 높음, 쓰기 성능 매우 높음.
Disk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Data  처리량에 영향력을 거의 미치지 않음.

장단점
전송 속도는 Disk 하나일때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나타냄.
Controller 디자인은 약간 복잡함.
Image 및 Video Data 편집등에 유리함.
 
RAID-4 ( Independ Data Disks with Shared Parity Disk)
 
각각의 전체 Block은 Data Disk내에 저장됨.
같은 순번 Block들을 위한 Parity는 Data 저장 중에 만들어지며, Parity Disk에 기록됨.
최소 3개의 Disk가 필요.

장단점
대형 스트립을 사용, 중첩 입출력의 장점을 취할 수 있다.
Read시 level 0 정도의 속도, write시 추가적 시간 필요
읽기 Data 전송 속도가 매우 높음.
Data가 크고 순차적 기록시에 유리
Disk 사용 효율이 좋다.
Controller 디자인이 복잡함.
저장 전송 속도 좋지 않음.
Disk 장애시 Data Rebuild하는데 어렵고 비 능률적임.
 
RAID-5 (Independent Data Disk with Distrubuted Parity Blocks)
 
각각의 Data Block은 Data Disk에 저장, 동시에 각 열의 Block을 위한 Parity는 Data 저장중에 생성
회전식 Parity Array를 포함한다.
모든 Disk에 Parity가 분산되어 기록되고 Data 읽기시에 Check됨.
최소 3개의 Disk 필요.

장단점
읽기 성능이 가장 좋음.
작은 Data의 빈번한 입출력시 빠름.
쓰기 성능은 보통임.
Disk 사용 효율이 매우 좋음.
Controller 디자인이 매우 복잡함.
Raid-1과 비교시 Data Rebuild가 어렵다.
File 및 Application Server
Data Base Server
WWW, E-mail, Intranet Server
 
RAID-6 (Independent Data Disk with Two Independent Distrubuted Parity Schemes)
본질적으로 두번째의 독립된 분산 Parity를 사용함으로써 추가적인 Fault Tolerance를 수행하는 Raid-5의 확장형
다른 드라이브들 간에 분포되어 있는 2차의 Parity 구성을 포함함.
Data는 Raid-5처럼 Drive들 간의 하나의 set을 통한 Level에 하나의 Block이 Stripe된다.
그리고 모든 Drive를 통해 두번째 Parity set에 계산되고 쓰여진다.
2개 이상의 Disk로 구성

장단점
매우 높은 Data Fault Tolerance를 제공
쓰기 성능은 Reed-Solomon Parity를 계산하는 ASIC을 사용하므로 Raid-5에 가까운 성능 발휘
매우 복잡한 Controller 디자인
Parity 주소를 계산하는 Controller의 부하가 매우 높다.
2차원 적인 Parity 계획 때문에 N+2개의 Disk를 필요로 한다 ( 투자대비 효율성 낮다)
매우 중요한 Application에 최적임.
RAID-7 (Optimized Asynchrony for High I/O Rates as well Hiht Data Transfer Rates)
콘트롤러에 내장되어 있는 실시간 운영체계를 사용, 빠른 속도의 버스를 통한 케시.
독자적 컴퓨터의 특성을 포함
모든 I/O 전송은 비동기이고 독립적으로 Control되며, Host Interface 전송을 포함하여 저장됨
모든 Read 와 Write는 고속의 x-bus를 경유하여 저장됨
할당된 Parity Drive는 어떠한 channel에 있을수 있음.
수행 완료된 process를, 내장된 Array Control Microprocessor상에 상주하는 O/S에 실시간으로 보냄
실시간 운영체계는 Chennel을 제어함.
개방형 System은 표준 SCSI Drive들, 표준 PC Bus들, Motherboard 및 Memory를 사용한다.
고속의 내부 Cache Data
Parity Generation은 Cache안에서 구성됨
다중 접속된 Drive는 Hot Standby로 설정될 수 있다.
원격 Monitor 및 관리를 SNMP를 통해 쉽게 할 수 있다.

장단점
전체적인 Write 성능이 Single Spindle 성능보다 25% ~ 90%이상 좋고,
다른 Array Level보다  1.5배 ~ 6배 정도 좋다
Host Interface는 Connectivity 나 Host 전송 대역폭이 증대되었다
동일한 Multi User환경에서의 Read는 0 에 가까운 Access 시간에 결과치를 내는,
매우 높은 Cache를 가지고 있다
Array내의 Drive 개수를 늘림으로써 Write 성능을 높일 수 있다.
Access Time은 Array내의 Actuator들의 수가 늘어날수록 감소한다
임시 Data전송시에는 Parity 구성을 안한다.
Solution이 특정 Vandor에 있다.
MB당 매우 높은 비용이 든다.
Warranty가 매우 짧다.
Power Supply는 Cache Data의 손실을 막기위해 반드시 UPS를 써야한다.
 
RAID-10 (Very High Reliability Combined with High Performance)
 
각 스트립은 Raid-1 드라이브 어레이인 스트립 어레이를 제공  Raid-1 보다 성능은 높은 반면 비용 또한 높다.
최소 4개의 Disk를 요구함.

장단점
Raid-1과 동일하게 작동된다.
Raid 1과 같이 동일한 Fault Tolerance를 지원한다.
Raid 10은 동시에 일어난 Disk 장애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Raid-1 보다 성능은 높은 반면 비용 또한 높다.
구성하는데 매우 값이 비싸다 ( 높은 overhead )
높은 비용에 비해 확장성의 제한이 있다.
 
RAID 0+1 (High Data Transfer Performance)
 
Raid-0 와 Raid-1의 구조를 동시에 구축
최소 4개의 Disk Drive를 필요로 함.
Data 전송 성능이 높은 반면 비용 또한 높다

장단점
Raid-0와 동일하게 Mirror로써 동작한다.
Raid-1처럼 동일하게 Fault Tolerance를 가진다.
단독으로 Mirror한 것과 같은 Fault Tolerance시의 부하를 가진다.
다중 Stripe을 통해 높은 I/O 성능을 발휘한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곳에서 훌륭한 Solution이다.
Raid-10과 구별이 쉽지 않다.
하나의 Disk에 문제가 발생시 전체 Array에 영향을 미친다.
매우 비싸다/ 높은 Overhead가 발생한다.
모든 Drive는 한정된 성능내에서 병렬로 움직여야 한다.
비용이 높은 반면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


출처 : http://solaris.superuser.co.kr

이 팁에서는 파티션 설정 없이 윈도즈에서 쉽게 설치/삭제할 수 있는 우분투 리눅스 설치기인 Wubi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운영체제 게시판의 "이준영"님이 Wubi에 대해 남기신 질문에 대해 댓글로 답을 달면서 Wubi 설치에 대해 여러 파코즌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팁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번 글을 적어봅니다.


 


리눅스 설치의 어려움
적지 않은 수의 컴퓨터 사용자 분들이 호기심 혹은 공부 용도로 리눅스를 설치하려다가 설치를 포기하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물론 가장 큰 이유는 하드웨어 호환 문제) 큰 이유들 중 하나로 설치를 위해 디스크의 파티션을 재분할하는 과정이 부담스럽다는 점이 있습니다.


 

리눅스를 위해 파티션을 재분할한다는 건 현재 윈도즈가 설치되어있거나 윈도즈 기반으로 운용되고 있는 파티션을 삭제 후 재생성하거나 파티션매직 등의 프로그램으로(Windows Vista에는 이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파티션의 크기를 조정해야 합니다. 이는 데이터의 백업 등의 번거로움이나 위험 등을 수반합니다. 호기심에 리눅스를 깔았다가 지웠을 때도 또다시 파티션 재분할이 요구됩니다.


 

물론 이는 윈도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반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시스템 대부분이 윈도즈 기반인 현실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당연히 감수해야한다고 강요만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들이 과거부터 나왔습니다. 국내에서 CD-ROM으로 배포되었던 것으로는 도스에서 부팅 해서 사용하는 Minilinux(95년도), 윈도즈 98에서 설치하는 QLinux(99년도 정도? 잘 기억이 안 납니다..)등이 있겠습니다만.


 


Wubi?
 Wubi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기존 윈도즈 시스템의 NTFS, FAT 파티션 안에 우분투 리눅스 이미지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도와주는 설치기입니다. Wubi를 통해 설치된 우분투 리눅스는 실제 파티션이 아닌 기존 윈도즈 파티션 내의 가상 디스크 이미지 파일(.virtual disk라는 확장자를 가지게 됩니다.). 를 마운트하여 실제 파티션인 것처럼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 파티션의 분할 등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Vmware 등의 버추얼 머신이 사용하는 가상 디스크 이미지 파일(.vmdk)처럼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덕분에 실제 파티션이 아닌 파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 시에 파티션 재분할 등의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삭제도 단순히 파일 삭제와 NT 부트로더 수정 정도로 할 수 있으므로 리눅스의 설치, 삭제, 백업 등의 과정이 매우 간편해집니다. 물론 초보 사용자가 리눅스 설치 중에 실수로 디스크를 날리는 사태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
- 우분투 호환 하드웨어. 상당수가 호환 가능하지만 일부 하드웨어는 사용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Windows 2000/XP. Vista를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맨 아래에 있는 설치법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기본 설정 기준으로는 21~23기가 정도의 디스크 공간. 조정 가능합니다.


 


준비물
- Wubi 설치기
우분투 리눅스의 최신 안정 버전인 7.04 FeistyFawn(파이스티 폰)을 설치할 수 있는 7.04 Test2 버전을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64비트용을 설치하시거나 Virtual Disk 포멧 시에 이상이 있으신 분은 Test3 버전을 사용해주세요.

http://www.cutlersoftware.com/ubuntusetup/wubi/downloads/experimental/Wubi-7.04-test2.exe


 

설치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Test3 버전. Experimental

http://www.cutlersoftware.com/ubuntusetup/wubi/downloads/experimental/Wubi-7.04-test3.exe


 

- 우분투 리눅스 설치 CD 이미지 (7.04 Alternative)
다운로드 : ftp://ftp.kaist.ac.kr/pub/ubuntu-cd/feisty/ubuntu-7.04-alternate-i386.iso

위의 두 파일이 같은 폴더 안에 있어야 합니다.


 


설치
■ 1. 설치를 위해 Wubi-7.04-test2.exe를 실행합니다. 아래와 같은 같은 창이 뜹니다.


 



 

우분투 리눅스에서 사용할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언어는 English로 그대로 둡니다.
입력을 마치셨으면 설치할 디스크, 크기 등의 설정이 필요하시면 Settings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냥 Install 버튼을 클릭하시면 기본값으로 설치가 시작되게 됩니다. (이럴 경우 1-2번 과정은 생략)



■ 1-2. Settings 버튼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을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설치 위치와 리눅스 내의 디스크 크기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System Size와 Home Size는 리눅스 파티션의 크기를 정하는 부분입니다. System (루트)은 리눅스의 시스템/프로그램들이 담기는 파티션으로 /Home 디렉터리를 제외한 모든 영역입니다. Home (홈)은 윈도즈의 각 사용자들의 데이터들이 담기는 곳으로 윈도우즈 XP의 "C:\Documents and Settings"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분투 설치 완료, 업데이트, 한글화를 모두 끝마치면 대략 3GB 정도의 용량이 사용됩니다. 이에 염두하셔서 System의 크기를 정하시면 됩니다.  학습이나 프로그램 개발의 용도로 각종 프로그램과 개발툴 등을 설치하면 상당히 용량이 커지겠죠? 하드디스크에 여유가 있으시면 기본값인 10GB 정도를 그대로 놔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 System, Home 모두 기본값인 10GB를 유지했습니다.


 

Swap Size는 리눅스 상에서 사용할 가상 메모리의 크기를 잡아주는 곳입니다. 메모리가 2기가 이상으로 넉넉하신 분은 없어도 사용에 별 지장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0으로 지정할 경우 아예 설치가 안 되니 최소한 0.1이라도 잡도록 합니다.


 

Installation Drive에서는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할 드라이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드라이브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G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의 설명들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어떻게 설정해야 될 지 모르시는 분들은 다른 값들은 모두 기본값 그대로 두시고 "Installation Drive"만 설치를 원하는 드라이브로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끝내셨다면 Next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Install 버튼을 클릭하시면 설치가 시작됩니다.



■ 2. 몇 분간 기다리시면 아래와 같이 설치 완료 메시지와 함께 시스템을 재시작할지 물어봅니다.


 


"I Want to manually reboot later"를 선택하여 시스템 재시작을 미루도록 합니다.



■ 3.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한 폴더로 이동합니다. 설치한 디스크의 wubi 폴더를 탐색기 등으로 열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G:\Wubi가 되겠습니다.


각 폴더에는 다음과 같은 파일들이 들어 있습니다.

  boot - initrd, linux kernel, grub
disks - 실제 리눅스가 담길 디스크 이미지 파일 (20기가 정도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nstall - 설치 데이터가 담긴 폴더. 설치자동화 파일과 우분투 설치 CD(iso)가 담겨있습니다.




 

이 중에서 install 폴더에 들어가시면 preseed.cfg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이를 메모장으로 여신 후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찾아서 직접 수정해줍니다. 대소문자를 정확히 지키셔야 합니다. (중요)


 

- 언어와 키보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를 수정해주지 않으면 시스템 재시작 후 보이는 리눅스 설치기에서 직접 이를 지정해줘야 하며 Qwerty 자판이 아닌 Dvorak 자판이 기본이 되어버립니다.


 

3번째 줄
원래 내용 : d-i debian-installer/locale string
바꿀 내용 : d-i debian-installer/locale string en_US


8번째 줄
원래 내용 : d-i console-setup/layoutcode string
바꿀 내용 : d-i console-setup/layoutcode string us


14번째 줄
원래 내용 : #d-i console-keymaps-at/keymap select us
바꿀 내용 : d-i console-keymaps-at/keymap select us
 








 


- 시간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본 값이 미국 동부로 되어 있으므로 이를 서울로 수정해줍니다.


 

124번째 줄
원래 내용 : d-i time/zone string US/Eastern
바꿀 내용 : d-i time/zone string Asia/Seoul
 




수정을 완료하셨으면 저장하신 후에 시스템을 재시작합니다.



■ 4. 시스템을 재시작하시면 부트 메뉴에 Ubuntu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이를 선택해줍니다. (이후로도 우분투 리눅스를 사용하실 땐 부트 메뉴에서 Ubuntu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텍스트 메시지들이 주르륵 뜨고(디스크 관련 메시지는 모두 무시하셔도 됩니다.) 잠시 후 우분투 설치기가 뜹니다.
설치 과정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모두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그동안 다른 일을 하시고 계시면 됩니다.



■ 5. 설치가 완료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재시작됩니다. 우분투로 부팅하면 swap failed 메시지가 뜨면서 fsck(파일 시스템 검사)가 실행되나 이는 에러가 아니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검사 완료 후 다시 시스템이 재시작됩니다.



■ 6. 우분투 부팅 로고를 보시며 잠시 기다리시면 로그인 화면에 나타납니다.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Gnome 데스크톱 화면이 뜨게 됩니다. 이제 설치가 완료되었으므로 우분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내용추가 (Test2 버전 이용자만)

스왑 메모리를 설정하신 분에 한하여. (필요가 없어서 0.1 등으로 지정하신 분들은 넘어가셔도 무방)


 

설치를 다 끝마친 후에 자원 관리자를 보시면 알겠지만 스왑이 0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팅 로그를 보면 스왑 활성화에서 실패함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스왑 파티션으로 지정한 녀석이 스왑 파일 시스템이 아니라(-_-)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터미널(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터미널) 창을 열고 아래 명령을 실행해줍니다.


 

sudo mkswap /dev/loop5


 

그리고 시스템을 재시작하거나 sudo swapon /dev/loop5를 쳐 주면 스왑이 활성화됨을 알 수 있습니다.


 

삭제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Wubi"를 찾으신 후 제거하시면 됩니다.



팁 모음


* 아래 글은 업데이트 및 한글화에 대한 설명입니다. 필요하시면 펼쳐서 읽어주세요.


 

한글화를 위한 과정
설치한 우분투의 기본 언어는 영어일 것입니다. 아래는 한글화를 위한 과정입니다.


 

먼저 쾌적한 업데이트를 위한 서버 지정입니다. 우분투의 소프트웨어 설치/삭제 및 업데이트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하게 되는데, 국내에서는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는 우분투 메인 서버보다는 한국 서버(과기대)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 아래는 이를 위한 설정입니다.


 

■ 1. 상단 메뉴 바에서 System -> Administration -> Software Sources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면 "Server for United States" 버튼을 클릭하고 "Other"를 선택해줍니다.


 



서버 목록에서 "Korea, Republic of"를 클릭한 후 ftp.kaist.ac.kr을 선택해줍니다. 선택을 완료하셨다면 "Choose Server" 버튼을 클릭합니다.

선택이 완료되었다면 "Close"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소프트웨어 정보 갱신을 요구하는 창이 뜰 경우 "Reload"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이제 우분투 리눅스의 구성 요소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 주도록 합니다.


 

■ 2. 상단 메뉴 바에서 System -> Administration -> Update Manger를 선택합니다.


 


잠시 기다리신 후 위와 같은 업데이트 요구 창이 뜨면 "Install Updates"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업데이트 패키지가 다운로드된 후 설치되게 됩니다. 잠시 기다려줍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시스템의 재시작을 요구합니다. 1시 방향에 있는 빨간색의 전원 버튼을 클릭한 후 Restart를 선택하여 시스템을 재시작합니다.


 

업데이트까지 마쳤으면 이제 한글 언어팩을 설치해 줍니다.


 

■ 3. 상단 메뉴 바에서 System -> Administration -> Language Support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언어 지원 설치 요구가 뜨면 "Install" 버튼을 클릭하여 설치해줍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가 완료된 후 위와 같이 Language Support 창이 뜨면 목록에서 "Korean"을 체크해주고 "Apply"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가 완료된 후 적용 완료 창이 뜨면 "Close"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Default Language 란의 "English (United States of America)" 항목을 클릭하신 후 "Korean"으로 바꿔줍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마치셨다면 "OK" 버튼을 클릭해준 후 시스템을 재시작합니다. 재시작 후 다시 로그인을 해 주시면 Gnome 데스크톱이 한글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 입력 전환은 한/영 키나 Shift+Space이며 오른쪽 Alt로의 지정도 가능합니다.


 



* 내용추가. 한글화를 끝내신 후 글꼴이 너저분하게 보이신다면 펼쳐서 읽어주세요.


 

글꼴이 인식되지 않는 버그 해결법


 

한글화 작업을 맞추고 나면 은체, 은진체 등등 각종 글꼴들이 설치됩니다. 하지만 설치가 되어도 글꼴 목록에 보이지도 않고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화를 끝내고 나면 너덜너덜한 백묵 글꼴이 표시됩니다.


 

이는 우분투 7.04 Alternative 설치의 버그인데, 해결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 주시면 됩니다.


 

1. 터미널(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터미널) 창을 엽니다. 그리고 touch 명령어로 우분투가 참조하는 글꼴 디렉터리들의 수정된 날짜를 전부 현재 날짜로 바꿔줍니다. 아래 적어놓은 명령어들을 전부 따라치시면 됩니다.


 

sudo touch /usr/share/fonts
sudo touch /usr/share/fonts/*
sudo touch /usr/share/fonts/X11/*
sudo touch /usr/share/fonts/truetype/*
sudo touch /usr/share/fonts/type1/*
sudo touch /usr/share/fonts/X11/encodings/*

sudo touch /usr/local/share/fonts

sudo touch /var/lib/defoma/fontconfig.d/*


 

2. 폰트 캐쉬를 갱신해줍니다.


 

sudo fc-cache -f


 

3. 이제 시스템을 재시작하시거나 로그아웃 후 로그인하시면 깔끔한 글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은체, 은진체 등의 새로운 글꼴들이 목록에 보입니다.



* 내용추가. Windows Vista에서의 설치 방법입니다. Vista 사용자분들 필독!


Windos Vista에서의 설치


Windows Vista는 기존의 2000/XP와는 달리 BCD(Boot Configuration Databas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트로더에 부트 항목을 추가하는 방법이 다릅니다만, Wubi는 Vista 지원에 약간 버그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스타 사용자분들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Wubi를 설치하신다면 부트 시 윈도우로 돌아갈 방법이 없게 되어버립니다.

이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설치법입니다.


1. VistaBootPro 3.1을 설치합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ivshare.com/download/806760-bd7


2. Wubi를 설치합니다. 설치버전은 Test3로 하셔야합니다. 2000이나 XP의 설치 과정에서는 preseed.cfg 수정까지 완료한 이후 시스템을 재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스타 설치 과정에서는 아직 시스템을 재시작하지 마시고 3번 과정부터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3. VistaBootPro 3.1을 실행합니다. 실행 후 "Bootloader"버튼을 클릭하시면 "Bootloader Maintenance" 화면이 보이고 "Reinstall the Vista bootloader"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Apply" 버튼을 클릭하여 부트로더를 재설치해줍니다. (질문 대화상자가 뜰 경우 OK 버튼을 클릭)


4. 시스템 디스크 (일반적으로 C드라이브)를 보시면 boot.ini 파일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하시거나 메모장 등의 편집기로 여시고 아래와 같이 내용을 수정해줍니다.
  2번째 줄

원래 내용 : c:\grldr="Ubuntu"

바꿀 내용 : c:\grldr.mbr="Ubuntu"
 





내용을 다 수정하셨으면 저장하신 후 시스템을 재시작해줍니다.

정상적으로 수정을 마쳤다면 부트메뉴에 "Ubuntu"가 나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 우분투 리눅스 사용 중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http://www.ubuntu.or.kr/ 위키를 방문해주세요.

- 이제 우분투 리눅스의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무엇을 하실 건가요?

- 한글화까지 끝내고 난 스크린샷을 첨부해 봤습니다.

- 글꼴 버그 수정법, Windows Vista에서의 설치법 등을 추가했습니다.




출처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643&cstart_page=0

1) Radeon X2800XTX
2) GeForce 8800GTX
3) GeForce 8800GTS
4) GeForce 7950GX2
5) GeForce 8800GTS 320MB
6) Radeon X1950XTX
7) Radeon X1900XTX
8) GeForce 7900GTX
9) Radeon X1900XT
10) Radeon X1900XT 256MB
11) GeForce 7900GTO
12) GeForce 7950GT
13) Radeon X1950Pro
14) GeForce 7900GT 512MB
15) Radeon X1900GT
16) GeForce 7800GTX 512MB
17) Radeon X1800XT
18) GeForce 7900GT
19) GeForce 7800GTX
20) GeForce 7900GS
21) Radeon X1800XL
22) GeForce 7800GT
23) Radeon X1800GTO
24) GeForce 7800GS
25) GeForce 7600GT
26) GeForce 7600GST
27) Radeon X1650XT
28) Radeon X850XT/XTPE
29) Radeon X800XT/XTPE
30) GeForce 6800Ultra/EE
31) GeForce 6800GT
32) GeForce 6800GS
33) Radeon X800XL
34) Radeon X850Pro
35) Radeon X1650 Pro
36) Radeon X800pro
37) Radeon X800GTO/GTO2
38) Radeon X1600XT
39) GeForce 7600GS
40) Radeon X800
41) GeForce 7300GT
42) GeForce 6800
43) Radeon X1600Pro
44) Radeon X1300XT
45) GeForce 6800XT/LE
46) GeForce 6600GT
47) Radeon X700Pro
48) Radeon 9800XT
49) Radeon 9800Pro
50) Radeon 9700Pro
51) Radeon 9800
52) 9800SE 256bit
53) S3 Chrome S27
54) Radeon X700
55) GeForce 5950Ultra
56) Radeon 9700
57) GeForce 5900Ultra
58) GeForce 5800Ultra
59) GeForce 5900
60) GeForce 5800
61) Radeon X1300Pro
62) GeForce 7300GS
63) GeForce 6600
64) GeForce 5900XT
65) Radeon X1300
66) Radeon X600XT
67) GeForce 7300LE
68) GeForce TI4800
69) GeForce TI4600
70) Radeon 9600XT
71) GeForce TI4800SE
72) GeForce 5700Ultra
73) Radeon 9500Pro
74) 9800SE 128bit
75) Radeon X600
76) Radeon 9600Pro
77) GeForce TI4400
78) Radeon 9500
79) GeForce 6600LE
80) Radeon X1300SE
81) GeForce 5700
82) Radeon 9600
83) GeForce 6200
84) GeForce TI4200
85) GeForce 5600
86) GeForce 5600XT
87) Radeon 9600SE
88) Radeon 9550
89) GeForce 5500
90) GeForce 7100GS
91) Radeon X300
92) Radeon 9550SE
93) Radeon 9200Pro
94) Radeon 9000Pro
95) Radeon 8500Pro
96) GeForce3 TI500
97) Radeon 8500
98) Radeon 8500LE
99) GeForce 5200Ultra
100) Radeon 9200
101) Radeon 9250
102) GeForce4 MX460
103) GeForce 5200
104) Radeon 9000
105) Radeon 9200SE
106) GeForce3 TI200
107) GeForce3
108) GeForce4 MX 440
109) Radeon 7500
110) Radeon 7200
111) GeForce2 Ultra
112) Radeon 7000
113) GeForce2 GTS
114) GeForce4 MX 420
115) Radeon
116) Voodoo5 5500
117) GeForce2 MX 400
118) GeForce 256
119) GeForce2 MX
120) Voodoo4 4500
121) Riva TNT2
122) Rage128 Pro
123) Voodoo3
124) Riva TNT
125) Rage128
126) Riva 128
127) Rage3D Pro
128) Voodoo Banshee
129) Voodoo2
130) Riva
131) Rage3D
132) VooDoo1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인터페이스는 P-ATA(패러랠 ATA, parallel ATA, 병렬방식 ATA)방식의 하드디스크이다. PATA 방식은 약 23여년전 1981년 ATA으로 등장하여 현재 ATA 133까지 발전 하였으니 상당히 오랜기간 발전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그 기술적 발전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평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 기술적 발전의 한계란 PATA의 구조가 병렬식이라는데에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병렬식 구조상 데이터 전송시 여러 가닥의 데이터 전송 라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호간 간섭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한 신호간 간섭은 전송된 신호의 손실 또는 지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데이터 무결성 저하로 이어져 병렬식의 특성상 다시 처음부터 신호를 보네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전송 속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 SATA(직렬방식)의 연결사진

따라서 현재 기술상으로 PATA 인터페이스이 최대 발전단계인 ATA133 인터페이스는 최대 133MB/s 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지만 병렬구조에서 오는 신호간섭 ??문에 사실상 100MB/s의 전송속도가 한계 전송 속도로 평가되어지고 있다. 실제로도 하드 제조사중에 맥스터를 제외한 다른 제조사들은 ATA133 HDD 상용화를 포기한 사례에서도 살펴볼수 있다. 즉, 신호의 이동 속도는 향상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신호 간섭으로 인한 전송속도의 저하는 PATA 방식으로 해결하기에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고 실제 ATA133 활성화 후에도 안정성면에서 문제가 있어 상용화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에 새롭게 각광받게 된 것이 S-ATA(시리얼 ATA, serial ATA, 직렬방식 ATA)방식의 인터페이스이다.  새로운 시리얼 ATA에서는 기존의 병렬 방식의 데이터 전송 방식을 버리고 직렬 방식의 전송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신호선이 4개로 병렬 ATA(80개)보다 적지만 직렬로 자료를 주고 받으므로  병렬 방식에서 문제가 되었던 데이터 무결성 저하로 인한 전송속도 저하 막을 수 있다. 따라서 ATA-133을 마지막으로 한계에 다다른 현재의 전송속도를 SATA 방식을 채용함므로서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모든 메이저 하드제조사들은 SATA로 그 주력 제품군을 옮겨 갈 것으로 전망이 된다.

그러나 현재 선보인 Serial ATA는 아직은 1세대 SATA 단계 이다. 따라서 기존  PATA 하드디스크의 최대 전송속도인 133MB/s보다  조금 빠른 150MB/s 의 전송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큰 성능향상을 기대한다면 무리가 있다. 하지만 얼마후 발표될 2세대 SATA 하드에서는 그 2배에 달하는 300MB/s로 향상될 예정이며 2007년 선보일 3세대에서는 600MB/s로 전송 속도가 증가될 것이라고 하니 지금까지 더디게만 발전하였던 하드디스크의 발전속도가 SATA방식의 등장으로 그 발전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이다.

아래표는 PATA & SATA HDD의 비교표이다.

PATA & SATA HDD의 비교

Parallel ATA

차이점

Serial ATA

SATA 이점

133MB/s가 한계점이지만, 현재 기술적으론 100MB/초(s)가 한계이다.

전송속도

현재는 150MB/s 이 한계이지만 2세대는 300MB/s으로 증가할 예정에 있다. PATA에 비해 성능상 이점은 이미 충분하다.

별도의  점퍼세팅(master/slave이 필요하다

점퍼

별도의 점퍼세팅이 불필요하다. point to point 방식이라 한다.
넓다.

데이터커넥터

얇다. 선정리와 냉각효과에 이점.
4핀 커넥터를 쓴다.

전원커넥터

15핀 SATA 전용 케이블을 쓴다  
공기흐름을 막는다.

냉각효과

상대적으로 데이터커넥터가 얇아 공기순환에 이점이 있다. PATA에 비해 선정리가 자유롭다.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HDD를 연결하거나 제거 해야 한다.

핫스왑기능

(Hot Swap)

전원이 들어오는 상태에서도 연결과 제거가 자유롭다. 특히 서버처럼 24시간 운용해야 하는 경우에 특히 강점이다.
데이타 블록의 에러만 체크(CRC)한다. 

에러체크

명령,상태,데이터 블록의 3가지신호의 에러를 체크(CRC)한다.

PATA에 비해 안정적이다.

 

VIS뷰 Windows


자신의 PC에서 과연 윈도우 비스타를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용자가 많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시한 최소 사양은 다음과 같다.

1GHz 32비트(x86) 또는 64비트(x64) 프로세서1.
시스템 메모리 1GB.
DirectX 9 그래픽 및 WDDM 드라이버 지원, 그래픽 메모리 128MB 이상2, Pixel Shader 2.0 및 픽셀당 32비트.
하드 드라이브 40GB(15GB의 여유 공간 포함)
DVD-ROM 드라이브3.
오디오 출력 기능.
인터넷 액세스 기능.

위의 사양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 최소 사양을 발표한 것으로 비스타는 기존의 PC사양보다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한다.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표가 나와 있기는 하지만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에 비스타를 설치 할 수 있을지, 설치한다고 해도 너무 느려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실제 설치해보기 전에는 확인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용자들을 위해 업그레이드 어드바이저를 인터넷상에서 배포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어드바이져 다운로드
(www.microsoft.com/windowsvista/getready/upgradeadvisor/default.mspx)

1. 위 사이트를 방문해 “Download -> Windows Vista Upgrade Advisor “ 클릭한다.


2. WindowsVistaUpgradeAdvisor.msi 를 다운로드 받는다.

 


3. 'Windows Vista Upgrade Advisor'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Microsoft .NET Framework 가 PC에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4. PC에 Microsoft .NET Framework 2.0 이 없으면 자동으로 Microsoft .NET Framework 2.0 을 먼져 다운로드 받아 설치 하는 과정을 거친다.

 


5. Microsoft .NET Framework 2.0 설치가 끝나면 Windows Vista Upgrade Advisor 이 다시 설치 과정을 거친다.


6. 설치가 끝난 후 Windows Vista Upgrade Advisor 1.0 실행 화면이다. Start Scan 버튼을 클릭한다.


7. 약 수 분의 시간 동안 시스템을 점검하면서 시스템을 체크 한다.


8. 스캔이 끝나면 Business K, Business KN, Home Basic K, Home Basic KN 등의 에디션에 따른 사용자의 PC에서 비스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잇는 지 여부를 표시 해준다.  See Detail 버튼을 클릭해보자.

 


9. 각 에디션에 기능들과 시스템 요구사항, 디바이스, 프로그램등이 항목으로 분류 되어 현재이 시스템이 윈도우 비스타 설치에 적합 한지를 보여준다.  시스템 요구사항에서 체크 표시가 되어 있으면 통과된 것이다.

 


10. 사용자의 PC에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 각 부품들과 응용 프로그램들의 정보가 상세히 제공된다. 하지만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고 영어로만 제공되고 있어 불편하다.

 




◇ 윈도우 비스타 설치 따라잡기 = PC 사양이 윈도우 비스타를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제 본격적인 설치에 들어갈 차례다. 각 설치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윈도우 비스타 RTM 32bit DVD를 리코딩한 DVD를 넣고 부팅하면 설치할 언어, 시간 및 통화형식, 키보드 또는 입력방법, 키보드 종류 등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난다.
 


2. 예전 윈도우 XP 였다면 여러 창에 나누어져 사용자에게 물어 보았지만 윈도우 비스타에서는 하나의 창에 모두 넣어 두었다. "지금 설치" 버튼을 클릭한다.


3. "잠시 기다려 주십시요" 라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다음 창으로 넘어 간다.


4. 25자리 제품 키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타난다. 키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5. 설치할 운영체제를 선택하라는 창이 나타난다.


6. 7개의 운영체제 중 설치할 운영체제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든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이 다 접목되어 있는 ‘Windows Vista ULTIMATEK’ 를 설치해 보도록 하겠다. "다음" 버튼을 클릭하자.


7. 윈도우 설치 유형을 묻는 창이 나타난다. "사용자 지정" 항목만 선택이 가능하도록 활성화가 되어 있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고 새로 설치만 가능하다.


8. "사용자 지정" 을 선택하면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할 하드 디스크 위치와 파티션을 새로 만들고 포멧도 할 수 있다.


9. 드라이버 로드를 선택하면 SCSI 나 RAID 장비를 인식시키기 위한 드라이버를 추가로 설치 할 수 있다. 


10. 설정이 끝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 과정에 필요한 하드 디스크로의 파일 복사가 시작된다.


11. 파일 복사가 끝나면 윈도우 비스타는 다시 재 시작 하는 과정을 거친다.


12. 부팅되면 마치 옛날 드라마 장면에서 본 듯한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움직이는 LED를 보는 듯한 시작화면이 나타난다.


13. 첫번째 윈도우 시작하기 위해 잠시 기다려 달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


14. 파일 복사와 기능설치, 업데이트 설치가 모두 완료되면 다시 윈도우가 재시작 된다.


15. 윈도우가 재시작 되면 검은 화면에 파란 원이 돌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윈도우 비스타 시작을 알려준다.


16. 사용자 이름과 사용자 암호를 지정하라는 창이 나타난다. 여기서 만들게 되는 계정은 컴퓨터 관리자 계정으로 설치 후 윈도우 비스타의 제어판에서 다른 계정을 별도로 생성할 수도 있다.


17. 사용자 계정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비밀 번호를 분실시 대비 할 수 있는 힌트도 입력하여 준다. 사용자계정에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18. 컴퓨터 이름과 바탕 배경화면 이미지를 선택하여 준다. 바탕 배경화면 이미지는 설치 후에 제어판에서 변경 가능하다.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19. 윈도우 자동 보호 설정 창이 나타난다. 중요 및 권장 윈도우 업데이트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자동 보호 설정은 설치 후에도 다시 설정할 수 있다.


20. 시간 설정도 가능하다. 물론 설치 후에도 다시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다.


21. 설정이 끝나면 설정을 끝마치는 윈도우 마크와 "감사합니다 "문구를 만날 수 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22. 윈도우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하는 창이 보여 지면서 윈도우 비스타가 기동된다.


23. 윈도우 로그온 화면 창이 나타난다. 이곳에 암호를 입력하면 로그인이 가능하다.


24. 윈도우 로그온 화면 왼쪽 하단에는 몇 가지 기능 버튼이 있는데 이중에 "내게 필요한 옵션"을 클릭해 보자.


25. 화면 텍스트를 소리 내 읽어주는 나레이터 기능, 화면의 항목을 더 크게 표시해주는 돋보기 기능, 더욱 선명한 색으로 표시해주는 고대비 기능,.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입력 하는 화상 키보드 기능, 바로가기 키를 누른 상태로 고정 해주는 고정키 기능, 키를 반복해서 누른 경우 필요 이상 반복된 누르기 무시 하는 필터키 등을 이곳에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26. 로그온 화면 하단의 오른 쪽에는 윈도우의 끌수 있는 전원 버튼이 자리 하고 있다.



27. 올바른 암호를 입력하면 "환영합니다" 메시지와 함께 윈도우가 로그온 된다.


28. 윈도우 비스타의 메인 화면이다.

이상으로 윈도우 비스타의 설치 과정을 보았다. 윈도우 XP에 비해 키보드 입력이나 마우스 클릭 과정이 다소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설치 과정 또한 간소화돼 쉽고 간편하게 설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 하드웨어 드라이버 문제 주의해야 = 윈도우 비스타는 이제 갓 출시됐다. 많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자체 내장하고 있지만 아직 수많은 하드웨어 드라이버는 확보되지 못한 상태다. 아직은 하드웨어에 따라 윈도우 비스타용 드라이버들이 많이 나와 있지 않거나 나와 있더라도 베타 드라이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 된 후 제어판 - 장치관리자를 보면 네트워크 드라이버는 윈도우 비스타에 내장되어 있는 Realtek   8168/8111, 8169/8110 1 Gbit 랜카드 드라이버 모듈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2. 설치에 사용된 그래픽 카드 ATI X1950XTX 크로스파이어 에디션은 윈도우 비스타에 내장된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원하는 해상도를 설정할 수는 있었다.

그러나 설치된 드라이버는 X1650 버전이었다. 사용에 불편은 없었지만 X1950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선 X1950XTX 의 전용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해 ATI의 공식사이트를 찾아보았다. ATI의 공식 사이트에는 라데온 X1950의 윈도우 비스타 32bit/64bit 드라이버가 제공되고 있었다.


3. 하지만 ATI 공식사이트에서도 X1950 Catalyst 드라이버는 베타 드라이버만 공개돼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4. 일반 사용자들이 윈도우 비스타 RTM버전을 호기심으로 받아 설치 해 보는 것은 좋지만 중요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컴퓨터에는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는 것은 드라이버의 호환성 문제로 아직 불안한 면을 많이 가지고 있다. 민감한 하드웨어를 보유한 사용자라면 꼭 비스타용 드라이버가 확보됐는지 확인을 필요로 한다.




◇ 응용 프로그램도 일부 호환성 문제 =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고 하드웨어 드라이버 문제를 무사히 통과했다면 이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차례다.

일단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 및 실행 속도는 윈도우 비스타 설치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XP에 비해 눈에 띄게 향상됐다. 그러나 아직 윈도우 비스타용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 기존에 왼도우 XP 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데, 일부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윈도우 비스타 RTM 버전을 기반으로 주요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호환성 여부를 확인해봤다.

<여기 소개한 프로그램들은 기사를 작성한 2월 8일 버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1. 데몬 툴스 4.08 (32bit/64bit)


국산 프로그램도 있지만 가상 CD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데몬툴스의 최신 버전인 4.0.8을 내려 받아 설치해봤다. 하지만 RC1 때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에러메시지와 함께 설치도 해 볼 수 없었다.

이 플랫폼은 지원하지 않는 다는 메시지를 출력하고 실행되지 않는다.


2. 레코딩 소프트웨어 네로 Ahead Nero v7.5.9.0A


CD나 DVD에 영화나 데이터를 백업하는 작업은 상당히 자주 하고 많이 하는 작업 중 하나이다. DVD및 CD 리코딩 소프트웨어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Ahead사의 Nero 버전 v7.5.9.0A를 설치 해 보았다.

일단 설치와 실행에서 아무런 문제를 보여 주지 않았다. 듀얼 레이어 레코딩을 지원하는 DVD R/W TS-H552를 가지고 8GB 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기록해도 에러 없이 기록을 마칠 수 있었다.


3. 마이크로소프트 Office 2003


이번에 윈도우 비스타 RTM이 버전이 발표 되면서 오피스 2007도 함께 발표됐다. 오피스 2007을 사용하여 테스트 해 볼 수도 있지만 윈도우 비스타와 함께 개발되어 발표되어진 버전이다.

 아직 일반 사용자들이 접해 볼 수 없어 기존의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오피스 2003을 설치하여 사용해 봤다. 설치나 사용 시 아무런 문제점을 나타나지 않았다.


4. 멀티미디어 재생기 곰플레이어 2.0

곰플레이어는 설치 과정에서는 별다른 문제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곰플레이어 실행 시 "이 프로그램에는 알려진 호환성 문제가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온라인 해결 방법 확인" 이라는 버튼이 제공되어 해결방법이 있을 것 같았지만 해결 방법은 제시 되지 않았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프로그램 실행" 버튼을 클릭하여 divx 및 xvid 등의 동영상 파일을 무리 없이 재생해 볼 수 있었다. Divx 코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DTS및 AC3 , x264 등의 여러 divx 및 오디오 코덱에서도 사운드를 완벽히 재생해 냈다.


5. 웹브라우저 모질라 파이어폭스 2 한국어 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힘에 눌려 타 경쟁회사의 웹 브라우져가 거의 자취를 감추었지만 뛰어나고 강력한 기능으로 꾸준히 사용자가 늘고있는 모질라의 파이어 폭스 2 한국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 보았다. 

설치와 실행에 큰 문제점을 보여 주지는 않았지만 다음 카페의 카페온 기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지원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카페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것은 윈도우 비스타의 문제보다는 다음카페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만 최적화돼 발생하는 문제다. 그 외 짧은 시간동안 모질라 파이어 폭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큰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카페를 방문해 보았다.  이중 카페온 기능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실행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카페에 들어 있는 회원 리스트를 확인해볼 수가 없었다.

모질라 파이어 폭스의 요구사항 중 아직 윈도우 비스타 지원에 대한 항목은 들어 있지 않다.

6. 윈앰프
MP3 파일 재생 프로그램으로 거의 독보적인 자리를 현재 까지 유지하고 있는 윈앰프 v5.32는 설치와 실행에서 별다른 문제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MP3 파일 재생목록 파일인 m3u를 클릭하면 윈앰프가 실행은 되지만 리스트 파일에 있는 MP3파일을 불러들여와 재생하지 못했다.

MP3 리스트 파일인 m3u 파일을 실행하였을 때 mp3 파일을 제대로 불러들여 재생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글 : 안경수 enigmaaks@hotmail.com


출처 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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