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ed by Xeno


# Concept

  가이드는 VistaIG / VistaSG로 설치와 설정을 마친 비스타박스
(VistaBox) 시스템을 현재상태로 복귀 하기위하여 백업을 수행하는
Ghost Guide이다.
 고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사모의 테크박스의 "고스트가이드" 를
 참고하기 바라며, 본 가이드에서는 고스트에 대한 이론과 플로피디스켓
및 시디롬 부팅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고스트가이드참조)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이전 방법과는 다른 UFD
(Universal Flash Drive)로 부팅해서 비스타박스의
 백업을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USB메모리스틱을 의미하며,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는 BiOS에서 USB부팅을
 지원하며, 더이상 부팅디스켓과 시디를 찾지 않아도 되며, UFD에 WinPE 2.0을 넣어서 휴대하기 편하게
 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UFD의 부팅매체로는 MS-DOS부팅을 실시 할 것이다.
 WinPE로 부팅은 시간이 너무 지연되기 때문이다. Windows98의 부팅영역을 UFD에 부팅가능하게 만든후
 Vista파일 시스템을 인식하는 Ghost11 버전을 사용해서 백업과 복구에 대한 설명을 한다.



# Processing of Guide

  본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수행된다.

      * UFD부팅설정 (HP USB Formatter Tool 사용)
      * Ghost.exe 및 부팅파일 복사
      * UFD부팅
      * 백업
      * 복원

 본 가이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비스타의 백업이미지를 저장할 5기가 분량의 파티션 혹은 디스크가
 필요하며, 이미 포맷이 되어있는 상태여야한다. UFD외에 플로피디스켓 및 시디롬의 부팅도 동일하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USB메모리가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설명한다.



# Step of VistaGG

 가장 먼저 USB메모리의 부팅가능 포맷이 준비되어야 한다. USB메모리스틱의 경우는 탐색기에서
 그냥 포맷해서는 부팅영역이 복사되지 않는다. NTFS용으로 파티션을 생성하고 부팅가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비스타의 내장 명령어인 diskpart 명령으로 수행 할 수 있다. 이방법은 추후에
 따로 강좌대상인 WinPE 2.0에서 다루게 된다.
 본 가이드에서는 MS-DOS부팅을 하기 위해서 HP사의 USB Formatter Tool을 이용하여 부팅포맷을
 수행하게 된다.   USB를 부팅가능하게 만든후 백업 / 복원 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하는 작업에
 맞는 항목을 수행 하기 바란다. 먼저 USB메모리가 보유되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도록 하겠다.


상기의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c:\Temp 폴더 혹은 원하는 폴더에 압축을 해제한다.
현재 가이드대로라면 c:드라이브에 압축을 해제하지 말기 바란다.(백업할 것이므로..)
압축을 해제하면 HPUSBFW.EXE파일과 Boot폴더가 나타날것이다.
HPUSBFW.EXE는 USB장치의 포맷을 실행하며, Boot폴더에는 MS-DOS용 부팅파일인
IO.SYS / MSDOS.SYS / COMMAND.COM / Ghost.exe(v11)파일이 들어있다.

USB메모리를 컴퓨터에 연결한 후  HPUSBFW.EXE파일을 실행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행 후  상기의 화면과 같이 설정해 준다. USB드라이브의 이름은 각자의 환경에 맞게 설정하기
 바라며, 파일시스템은 FAT32로 설정하기 바란다. "빠른포맷" "DOS부팅디스크 만들기"를 체크하고
 "DOS시스켐(??) 파일 위치지정"의 "..."버튼을 눌러서 상기에서 다운로드 받은 폴더의 Boot 폴더를
 지정해 준다. 가이드대로 하지 말기 바란다. D드라이브의 특정 폴더에 압축을 해제했을것이다.
 "(S)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 Win98의 부팅영역을 추출한 USB부팅 드라이브가 생겨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맷툴이므로 당연히 예상된 질문이다. 모두 지워질껀데 어쩔까요? 당연히 "예(Y)"를 선택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이드에서 사용한 UFD는 256M 용량이다. 정상적으로 포맷이 되었고, 부팅이 가능하다.
탐색기로 살펴보면 IO.SYS / MSDOS.SYS / COMMAND.COM파일이 복사되어있을 것이다.
참고로, 탐색기설정에서 시스템파일을 표시해야 보일것이다. 이제는 Boot폴더내에 있는
Ghost.exe파일을 UFD에 복사해준다.(설명은 생략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료된 모습은 상기의 화면과 같다.   참고로 본인의 경우 UFD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넣어다닌다.
이것은 각자의 능력에 맡기겠다. 가이드에서는 고스트로 부팅하는 과정만 설명한다.
WinPE 2.0으로 포맷한 후 브라우져와 각종 유틸을 넣어서 다니면, 게임방과 같은 곳에서 USB로 부팅해서
항상 같은 환경으로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다. WinPE 2.0가이드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제 부팅을 위한 준비는 마쳤다.

Vista Installation Guide에서 부팅장치 설정부분에 처음부팅장치를 USB장치로 설정하기 바란다.
이것으로 UFD로 부팅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나머지 작업은 단지 시간만 소모되는 작업이며,
고스트 가이드를 익힌 유저라면 나머지 과정은 크게 설명하지 않아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고스트 가이드를 참고하기 바라며, 본가이드에서는 추가로 백업과 복원과정을
설명하지 않는다. 글쓰는 본인도 중복이며, 글을 읽는 유저도 중복이기 때문이다..

Ghost Version 11은 NTFS를 인식한다. 그래서 도스부팅해서 반드시 백업저장 디스크를 FAT32로
하지 않아도 된다. 버전 11 이전의 Ghost는 비스타를 인식하지 못하니, 반드시 버전 11용 이상으로
작업하기 바란다.

테크박스의 고스트가이드로 부팅하는 유저들은 ghost.exe파일만 교체해주면 된다.

# PostScript
 
가이드가 짧아서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기 바란다. 이러한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테크박스 강좌를
 했었다. 현재에는 고스트는 너무나도 일반화 되어 있다.
 비스타에서 부터 사용한 비스타 자체의 백업 / 복원 툴도 있다. 이것은 WinPE 2.0 가이드를 참고
 하기 바라며, VistaIG / VistaSG / VistaGG 세가지 가이드면 충분히 여러분의 비스타박스를 활용할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2007년 3월 현재까지 나온 운영체제중에는 가장 최신의 비스타!!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MS의 모든기술의 총아라고 생각한다. 각종 설정상태와 유저의 요청을 충분히
 반영했다. 보안 / UI 등 과도기적인 상태이지만, 늘 겪는 시행착오일 뿐 서서히 비스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오히려 최적화된 비스타는 윈도우XP보다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또다른 의미로, 비스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게 될것이다. 닷넷3.0의 시대와 Web 2.0시대에
 대비하는 운영체제이며, 이미 구현되어 있다. 큰 흐름의 중간에 비스타가 서게 될 것이다.

 윈도우9x에서 2000과 어정쩡한 XP와 서버2003 , 타블렛에디션, 미디어센터에디션 모든것의 총아가
 바로 윈도우 비스타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