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PU의 역사입니다.
8086/8088 - 1978. 8.33Mhz
최초의 16비트 프로세서(메모리 1MB,리얼모드만)
1978인텔이 퍼스널 컴퓨터(PC)를 위해 최초로 개발한 16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입니다.
8086의 경우 최대 메모리를 1M바이트 까지 처리 할 수 있었고, 외부와 내부적으로 16비트로 데이터를 처리하였기 때문에 완전한 16비트 프로세서로 할 수 있었고요. 8088의 경우 16비트
CPU이지만 외부적으로 자료를 주고 받는 것은 이전의 제품과 호환을 위해 8비트로 만들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컴퓨터를 꾸밀 수 있었다. 클럭은 8.33MHz로 작동한다. 바로 오 리지널 IBM PC와 XT모델에 사용된 프로세서이다.
80286 - 1982. 21Mhz
완벽한 16비트 프로세서(메모리 16MB,가상모드지원)
1982년 기존의 8086기능을 100%포함하고,성능을 개선시킨 80286이 발표되었습니다. 286의 특징은 사용가능한 메모리가 16메가로 늘어났고, 가상모드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최대 1GB까지의 가상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게 되었죠. 최대 클럭은 21MHz로 늘어나 8088보다 두배 이상 속도를 낼 수 있었는데. 그러나 당시 사용하던 OS는 MS-DOS였고, DOS는 여전히 1MB의 메모리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은 불가능하였습니다.
80386 - 1985. 16Mhz, 25Mhz, 33Mhz
32비트 프로세서의 시작(메모리 4GB,가상리얼모드지원)
1985년 인텔은 80286의 후속으로 80386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칩은 내/외부적으로 32비트로 동작하였고, 클록 속도도 빨라져서 16 , 25 , 33MHz로 동작하게 되었고. 데이터를 32비트로 처리하기 때문에 286보다 기본적으로 두배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거의 4배의 연산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80386의 중요한 기능은 가상 x86모드라는 가상리얼모드를 지원하게 되었죠. 그래서 두 개의 DOS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었고, 또한 멀티태스킹도 훨씬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EMS메모리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80386SX
기본적으로 인텔사에서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개발하면서 그 보다 하위 호환이 가능하고 저렴한 보급판 CPU를 내놓았다. 그래서 80386SX는 80386보다 뒤에 개발된 것으로 내부적으로는 32비트 이지만, 외부적으로 이전 286과 비슷한 16비트로 동작하는 칩을 내 놓게 된 것이다. 이를 SX라 부르고 기존 386를 DX로 구분하여 시장에 내 놓았다.
80486/호환칩 - 1989. 40Mhz , 50Mhz, 66Mhz, 100Mhz, 120Mhz
32비트 프로세서( 수치연산 보조프로세서 내장, 케시 내장)
1989년 인텔은 80386후속으로 기존과 같은 32비트 프로세서이지만,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는 프로세서를 개발하였다. 연산 능력에 있어서 기존의 386에 비해 4배의 성능의 향상이 있었는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기존은 별도로 제공되었던 수치 보조 프로세서를 칩안에 내장하게 되었고, 둘째로 8KB의 레벨 1 캐시를 내장하였고, 셋째로 칩의 작동을 최적화 시켰다는 것이다. 클록 속도도 높였는데, 초창기의 25,33MHz에서 차차 40, 50, 66. 100, 120까지 작동하는 것이 나오게 되었다.
반면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486 CPU를 내놓았는데, 486SX라 한다. 이 프로세서는 기존의 486DX에서 수치연산프로세서를 제거한 저가형이었다.
또한 486부터 클럭 더블링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것은 프로세서의 내부버스가 외부버스의 두 배로 동작하도록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즉 외부적으로는 기존 마이크로 전송속도와 같지만, 내부적으로 계산하는 속도는 배가 되는 것이다. 486DX2는 50, 66MHz 두 가지 모델이 먼저 나왔는데, 주변 장치와는 25, 33MHz로 자료를 주고 받지만, 내부적으로 50, 66MHz로 자료를 처리하게 되어 처리속도가 훨씬 빨라지게 되었고, 기존의 메인보드를 바꾸지 않아도 업그레이드를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클록 트리플이라 하여 486DX4 100, 120MHz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인텔사에서는 더 이상 486의 클록을 높이는 것으로 , CPU의 개발하는 것을 그만 두고 새로운 구조의 CPU의 개발을 하게 되었고, 그밖에 인텔의 CPU와 비슷하지만 성능의 향상에 중점을 주고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업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AMD, 사이릭스 등이 그것인데 인텔의 486과 비교해서 기능상으로는 완전히 동일하며, 클록 속도를 높여서 인텔 제품보다 빠르고 가격도 저렴하게 공급되었다.
펜티엄 1993년 75Mhz~200Mhz
펜티엄(Pentium)은 현재까지도 많은 PC에 사용되고 있는 CPU로, 75MHz∼200MHz라는 높은 동작 클록을 갖추었고, L1·L2 캐시의 확장을 통해 상당한 속도 향상을 가져왔다. 당시 서버용으로 사용되던 RISC CPU와 맞먹을 정도의 속도를 가진 FPU가 내장되었으며, 한 클록 동안에 한 개 이상의 명령어 처리를 할 수 있는 슈퍼 스케일러와 파이프 라이닝, 동적 분기 예측, 향상된 부동소수점 연산 등을 통해 기존의 486과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주었다. 플러그&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스템 관리 기능과 내부 캐시를 이용한 명령어 처리도 눈에 띄는 점이다.
펜티엄프로 1995년 150Mhz, 166Mhz, 180Mhz, 200Mhz
펜티엄프로는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용으로 개발된, 32비트 연산을 위해 최적화된 칩셋으로, NT나 유닉스 등의 운영체제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4개까지의 CPU를 이용한 멀티프로세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펜티엄에 비해 더욱 향상된 RISC 기술이 사용되었다. 펜티엄과 달리 기존의 소켓 7이 아닌 소켓 8을 사용했으며, 프로세서의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에 L2 캐시를 내장했다. 클록 속도는 150, 166, 180, 200MHz로 550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되었다. 그러나 당시 대부분의 16비트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문제로 그리 각광 받지는 못했다.
펜티엄 MMX 1997년 166Mhz, 200Mhz, 233Mhz
펜티엄에 57개의 새로운 명령어를 비롯해 데이터 타입, 64비트 레지스터 등 새로운 기술을 갖춘 CPU이다. 추가된 명령어들은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처리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MMX 기술은 다른 호환 칩 제조사들이 모두 적용하는 등 또 다른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L1 캐시의 크기가 16KB에서 2배 늘어난 32KB로 변경되었으며, 이는 CPU의 처리 속도가 20% 이상 향상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속도는 166, 200, 233MHz가 있다. 또한 코어에 사용되는 전압(2.8V)과 I/O에 사용되는 전압(3.3V)을 달리 하는 이중 전압(Dual Voltage) 기술로 열 제너레이터 없이도 발열량을 줄일 수 있었다. 펜티엄 MMX는 데스크톱용으로 200MHz까지 출시되었으며, 노트북용으로는 300MHz까지 개발되었다.
펜티엄Ⅱ 1997년 233Mhz ~ 333Mhz , 350 Mhz ~ 450Mhz
펜티엄Ⅱ는 기존의 CPU와는 달리 핀이 없으며, S.E.C.(Single Edge Contact)라는 카트리지 형태를 띠었다. 아울러, 소켓 7을 사용하지 않고 '슬롯 1'이라는 방식으로 메인보드에 장착되었다. MMX 기술, 512KB의 외부 L2 캐시(33MHz 또는 50MHz의 하프 스피드로 동작), 캐시 버스와 시스템 버스를 분리하는 D.I.B.(Dual Independent Bus) 구조로 병목 현상을 최소화시켜 속도를 개선했다. 펜티엄Ⅱ는 초기 클라매스에서 데슈츠로 코어가 변경되었는데, 클라매스는 66MHz의 FSB에 233∼333MHz의 동작 클록을 가졌으며, 데슈츠는 100MHz의 FSB에 350∼450MHz의 동작 클록을 가졌다.
셀러론 1998년 266Mhz, 300Mhz, ,300A~500Mhz
셀러론(Celeron)은 펜티엄Ⅱ에서 512KB의 L2 캐시를 제거해 제조 단가를 낮춘 보급형 CPU다. 초기에는 펜티엄Ⅱ와 동일하게 슬롯 1 방식으로 장착되었으나, 현재는 제조비를 줄이기 위해 PPGA로 제작되어 소켓 370을 사용하고 있다. L1 캐시의 경우 16KB의 명령 캐시와 16KB의 데이터 캐시가 들어 있으며, 코어는 펜티엄Ⅱ에 사용된 데슈츠이다. 하지만 셀러론은 데슈츠의 100MHz가 아닌 66MHz의 외부 클록을 사용하고 있어 펜티엄Ⅱ·Ⅲ의 성능에는 미치지 못한다.
셀러론은 L2 캐시가 전혀 없는 코빙턴(Covington)과 현재의 멘도시노(Mendocino)로 나뉜다. 코빙턴은 266, 300MHz를 끝으로 단종되었으며, 여기에 128KB의 온다이(On-Die) L2 캐시를 추가한 제품이 멘도시노이다. 멘도시노는 300A∼500MHz까지 시중에 출시되었으며, L2 캐시가 66MHz(코어 속도와 동일한 풀 스피드)로 다이 안에 내장되어 있어 작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성능 향상이 높다.
펜티엄 III 400Mhz ~1.17Ghz [셀러론포함]
자료불투명
펜티엄 IV ? ~ 3Ghz ↑ [프레스캇포함]
제대로 된 자료를 못찾아서 기사로 대신하였습니다.
펜티엄4 CPU '하이퍼스레딩' 기술로 무장하고 클럭스피드 3GHz 대 돌파
무어의 법칙이 언제까지 지켜질런지는 모르지만, 인텔의 펜티엄4 가 드디어 3GHz 대를 돌파하였다. 3GHz라는 속도는 초당 30억번의 계산을 한다는 의미인데, 정말 가공할 속도라 아니할 수 없다. 여기서 인텔 CPU의 역사를 잠깐 되돌아 보면, 1970년대 초에 불과 108KHz로 동작하는 CPU 4004를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대략 30년만에 약 3만배의 속도를 가지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기술의 진보인가! 더구나 이번에 출시되는 CPU는 싱글 CPU를 듀얼 CPU처럼 쓸 수 있게 하는 '하이퍼스레딩'기술까지 적용되어 그간 클록스피드 향상만의 집착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느낌을 가지게 한다. PC로 문서작성이나 인터넷 정도만 하는 사람들이야 CPU의 클록스피드가 크게 올라갔다거나, 하이퍼스레딩 기술 같은 것에 별 관심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컴퓨터로 특별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 특히 그래픽스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3D 그래픽스나 동영상 편집 등은 그 작업 과정도 지루하지만, 렌더링 과정의 지루함 때문에도 좀 더 빠른 속도의 컴퓨터를 원하게 마련인데, 때문에 멀티테스킹 등의 효율을 높이고 좀 더 안정적이며 신속한 작업환경을 위해 매우 고가의 듀얼CPU 컴퓨터를 쓸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 싱글 CPU로도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대가 크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말이다. 과연 CPU 클록스피드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분명히 기술적인 한계가 있기는 있을탠데 그 끝을 짐작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다. 아무튼 수 년 내로는 무어의 법칙에 따른 CPU의 스피드 행진이 멈출 것 같지는 않으며, 대략 10년 후 쯤이면 CPU의 속도가 수 십 GHz대에 이르러, 어떤 기술적 한계보다도 더 이상의 스피드업 필요성이 사라질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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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듭니다. 휴~ (첫부분에는 해라체를 합쇼체로 고치려 했는데 워낙에 자료가 방대해서 좀하다 포기했습니다.)
데이터는 이정도로 끝내두고 슬슬 본론으로 넘어가자구요.
지금과 10년전의 CPU와 비교를 해봅시다.
현시점은 2004년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은 1994년이로군요.
국산게임 너구리가 판을 치며 돌아다니던 때 추억의 게임~
옛날 생각 납니다. 친척집에서 너구리게임을 하다 너무 몰입하여 키보드를 망가뜨렸다는 이유만으로 사촌형한테 뒤지게 혼난적이 있습니다. -_;
사건의 진상은 길다란바(스페이스키)를 퍽퍽 치며 방향키보드를 뿌러지라 누르다 키보드가 뽁 빠져서 사촌형에게 맞았습니다.. 몇주전에 만나보았지만 악수를 청하며 "나 군대간다."라고 하더군요 눈물이.
1994년이면 1993년에 개발된 CPU인 펜티엄 프로세서가 한참 수요가 늘었던 때입니다. 한참 삼보컴퓨터 시리즈가 뜨기 시작했었죠. 삼보하면 알아줄정도로 말입니다. 비교 클럭은 166정도가 적당할듯 싶지만
최상의 조건으로서 비교를 해봅시다. 200Mhz 로 잡아두고
현재 CPU를 정할때로군요.
현재는 펜티엄4 프레시캇의 출시로 AMD로 인해 다소 암울해보였던 인텔이 다시 활력을 되찾게 되었지요.
지금 CPU의 추세(?)를 몰라서 대충 3.2Ghz 로 잡아 두겠습니다.
3200Mhz와 200Mhz의 비교
10년전 시점으로 보자면 16: 1
현시점의 비로 보면 1 : 1/16
↑폼
대충 클럭으로만 따져 본다면 펜티엄IV가 32번 진동할때 펜티엄(코드네임 몰라죄송)은 2번 진동한다는 소리군요.
초당진동수는 3,200,000,000,000 과 200,000,000,000 로군요.
비교는 눈으로
※ CPU클럭의 구분단위는 1024로 잡아야 하는지 1000으로 잡아야하는지 다소 헷갈리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요 1000이 맞습니다!!!
XT 시절과 현재
XT 시절의 CPU와 현 CPU[펜티엄IV]의 성능을 먼저 비교해야겠지만 성능비교는 10년전과 현재로 충분히 하였기 때문에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한게 아니라면 생략해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그 다음 외부적으로는 내외부클럭부터, 지원메모리량, 캐쉬메모리의양, 처리비트, 트랜지스터의 수가 XT와 비교해서 차이가 많이 난다 볼수 있죠.
그 자료는 아래표를, 내부적인 비교는 앞쪽의 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구분 |
CPU |
제작연도 |
트랜지스터개수 |
1세대 |
8086 & 8088 |
1978~81 |
29,000 |
2세대 |
80286 |
1984 |
134,000 |
3세대 |
80386DX & 80386SX |
1987~88 |
275,000 |
4세대 |
80486SX,80486DX, |
1990~92 |
1,200,000 |
5세대 |
Pentium(P5,P54C) |
1993~95 |
3,100,000 |
진보된5세대 |
Pentium MMX |
1997 |
4,500,000 |
6세대 |
Pentium Pro |
1995 |
5,500,000 |
진보된 6세대 |
Pentium III |
1999 |
? |
7세대 |
AMD K7 Athlon |
1999/2000 |
22,000,000 |
후기.
CPU가 아무리 발전한다 한듯 그 CPU의 기능을 제대로 담아줄 그릇인 메인보드가 발전 하지 않으면 소용 없겠지요?
CPU가 발전 되면 될수록 메인보드도 거창해지고 메인보드에 연결할 자원들도 더욱 늘어만 가게 되겠죠.
Fdd hdd Ram등을 포함한 여럿 저장매체들
메킨토시때부터 쓰기 시작한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마이크로폰, 모뎀를 비롯한 많은 주변장치들
마지막으로 외부적인 재밌는 주변장치들을 사용할수 있도록
해준 통합USB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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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211.248.135.1/~sansae/harddisk/cpu/cpu_1.htm
http://members.tripod.lycos.co.kr/esblade/InfoHW/CPU.htmhttp://members.tripod.lycos.co.kr/~t2/hard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