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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cept
본 가이드는 이전의 설치가이드(IG)에서 설치한 시스템의 설치후의
여러가지 설정사항을 설명한다.
참고로 본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설정은 Xeno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것이며, 표준방법이 아님을 밝힌다.
또한, 본인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거의 비활성화 시키는 설정을
사용하고, 필요시에는 원하는
기능을 살려서 사용한다.(예, 스풀러, 사이드바, 디펜더....)
따라서, 본 가이드는 설정법에 대한 개인적인 설정만 설명하며, 비활성화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이니, 사용유무는 본인이 판단하기 바란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Xeno 나 스스로를 위한 설정법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내용이 많아질 수 있으니, 하기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해서 원하는 설정만 자신에게 적용하기
바란다. 또한 표준적인 방법이 아닐 수 있음을 미리 염두해 두기 바란다.
# Contents of VistaSG
* 한영전환(키보드 타입변경) 수정방법
* 바탕화면설정
* 작업표시줄설정
* 제어판 설정
* 사이드바 날씨가젯 수정
* 윈도우 탐색기 설정
* 인터넷탐색기 설정
* 최적화(서비스제어 / 디스크 최적화)
* Ghost복구를 위한 사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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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to Configuration
아래의 컨텐츠들은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 어떠한 순서로 적용하는 것은 본인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VistaIG 로 설치한 상태에서 Xeno본인이 하는 작업을 순서대로 설명하는 것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 최초 설치 후 기본 사항 설정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 한 후 해 주어야 할 작업은 대부분은 같은 작업일 것이다.
먼저 각종 드라이버를 잡고, 윈도우 업데이트를 수행해서 최신상태로 만드는 것이 그것일 것이다.
그 후 각정 제어판의 설정을 자신의 사용용도에 따라서 맞게끔 하나씩 설정한다.
하지만, 윈도우XP와는 설정하는 부분이 위치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본 가이드에서 그부분을
설정하는 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참고로, 드라이버 설치와 업데이트 부분은 본 가이드에서 설명하지 않는다. XP때와 방법이 같기 때문이며,
현재 대부분의 XP드라이버들이 비스타에서도 정상작동한다. 하지만 100%완벽한 것은 아니다.
가장 좋은것은 MS에서 제공하는 자체 드라이버를 권한다. 최초 설치후에는 거의 대부분의 하드웨어가
이미 잡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운드카드의 경우는 안잡힐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존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전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수행하기 바란다. 본인의 경우 업데이트 수행하면
잡지 못하는 드라이브는 퓨전 HDTV카드 뿐이다. 이것은 제조사에서 드라이버를 제공하고있다.
가이드에서 설정하는 방법으로 설정하게 되면, 초보자의 경우는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윈도우 비스타의
기능중의 대부분이 관리자와 일반유저의 차별이다. 즉 Administrator를 철저히 숨겨놓았다.
본 가이드에서는 숨겨진 파일도 표시할 것이며, 임시 디렉토리를 수동으로 지우며, IE의 무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임시파일을 자동삭제하는 등 자신의 비스타박스를 자신이 관리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설정법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며, 본 가이드는 Xeno자신만을 위한 것임을 다시금 상기 하기 바란다.
* 한영전환(키보드 타입변경) 수정방법
이 한영전환 부분을 왜 설명하는지는 약간 설명이 필요하다. 본인의 경우 HHK Pro키보드를 사용한다.
한때 35만원까지 하던 키보드이다. 자랑할려는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키보드 자판에서 "한/영"
키가 있다면 기본설치한 대로 하면 한영전환이 잘 될것이다. 하지만 외산 키보드나 이전의 특수한
키보드(맥)의 경우는 "한/영" 전환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우측 Alt 키를 한영전환키로 사용한다.
유닉스에서는 Ctrl + Space로 한영전환을 한다. 윈도우XP에서도 Alt키로 한영전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키보드 타입을 변경해야하는데, 제어판에서도 이항목은 찾을 수 없다. 비스타 설치할때
초기에 키보드 타입을 (키보드타입 3) 설정했다면 본 과정은 불필요하다.
기본설치를 하게되면 키보드타입이 6이 되어서 우측 Alt키가 한영전환으로 작동하지 않게된다.
이런 사용자를 위해서 한영전환을 이전의 XP와 같이 하려는 독자를 위한 설정이다.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되지만, 간단히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받은후 더블클릭해주면 그만이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면 무엇을 설정하는지를 알것이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i8042prt\Parameters]
"PollingIterations"=dword:00002ee0
"PollingIterationsMaximum"=dword:00002ee0
"ResendIterations"=dword:00000003
"LayerDriver JPN"="kbd101.dll"
"LayerDriver KOR"="kbd101A.dll"
"OverrideKeyboardIdentifier"="PCAT_101KEY"
"OverrideKeyboardType"=dword:00000008
"OverrideKeyboardSubtype"=dword:00000003
위와 같은 내용이 들어있다. 변경한 부분은 "LayerDriver KOR" 부분이다. 기존에는 kbd103.dll로 되어
있을 것이다. "OverrideKeyboardIdentifier"부분도 PCAT_103KEY로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OverrideKeyboardSubtype"을 3으로 변경해준 파일이다. 직접 regedit 를 실행해서 변경해 주어도
되지만,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더블클릭해주면 위의 내용으로 변경된다.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키보드에서 "한/영" 전환키가 있다면 이런 작업은 불필요함을 잊지 말기 바란다.
키보드 한영전환 패치 다운로드
* 바탕화면 설정
바탕화면 설정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은 아니고, 단지, 설치후에 나타나는 화면에서 수행하는
간단한 설명을 의미한다. "시작센터" / "사이드바" / "입력도구" / "보안경고" 등의 설정을
의미한다. 주로 사용안하는 것에 대한 설정이 될 것이다. 윈도우를 빨리 부팅하는것이 여러모로
사용하기 편리 하기 때문이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다시 실행할 수 있음을 잊지 말기 바란다.
현재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의 부팅모습은 다음과 같다. 가이드를 위해서 해상도를 낮게
했으니, 이점 양해 바란다.
가장먼저, "Oem_Bios_Paradox"파일과 폴더는 이제는 삭제해도 된다. 삭제하는 법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다음으로 중앙에 나타나는 "시작센터" 라는 것은 예전에 윈도우95때부터 사용하던 것이다.
나름대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작업에 대한것들을 모아놓았다. 지원부서사람들은 좋아하겠지만, 같은
화면을 매번 보는것은 보기 좋지않다. 하단에 "[v] 시작할 때 실행" 부분의 체크를 지워서 실행하지
말기 바란다. 아무런 영향도 없다. 단지 정보창이다. 하지만 이것또한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다.
본인이 느끼기에 비스타에서는 메모리가 1GB이상이여야한다. 2GB정도라면 원활하다.........
그래도, 늘 메모리는 최소로 유지해야 시스템의 응답속도가 빨라진다. 안쓰는 것이라면 과감히 내려놓고
사용하기 바란다.
다음으로는 우측편에 세로로 표시되는 "사이드바" 로서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이다. 이것은 맥OS의
엑스포제 라는 기능을 흉내(?) 낸 기능이다. 네이버와 구글에서도 이미 수행했던 기능이다.
여러가지 기능을 가젯이라고 부른다. 날씨도 보여주고, RSS피드도 보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명언도
보여주고..............아직은 몇가지 없지만 개발하는 방법도 공개되어있기때문에 많이 사용될 것이다.
이것또한, 윈도우95에서 부터 이미 적용했어던 방법이였다. AppBar라고 불렀던 것이다..
각설하고, 이것또한 메모리를 많이 먹게되고,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과 아직은 궁합이 안맞는것도
있다. 이것을 시스템이 부팅할때 시작하지 말게 하고, 필요할때 시작하기 바란다
사이드바의 하단의 빈공간에서 우측버튼을 눌러서 "사이드바 닫기(C)"를 선택한다.
종료창이 나오면서 하단에 "시스템 시작시 실행" 이란 부분의 체크도 지워주기 바란다.
* 작업표시줄 설정
작업표시줄 설정??을 왜하는가? 바로 시작버튼을 눌렀을 경우 나타나는 메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본인의 경우에는 사용하는 것만 남겨놓고 다 없앤다. 시작버튼은 시스템쉘로서 로딩해놓으면
메모리를 먹게된다. 그래서 최소한의 기능을 남겨놓고 사용한다. 더더구나 탐색기등에서도 중복되는
것이 많이 떄문이다. 개인적인 설정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화면하단의 작업표시줄에서 중간정도의 빈공간에서 마우스 우측버튼을 누른후 "속성(R)"을 선택한다.
속성창을 실행하면 다음과같이 4개의 탭으로 구성된 창이 나타난다. 작업표시줄에 대한 통제센터라고
생각하면된다. Xeno본인이 설정한 화면을 제공한다. 왜 하는지는 중요하다면 설명하도록 하겠다.
"작업 표시줄 잠금" 기능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작업표시줄에서 빠른실행기능을 추가하거나
크기를 변경하거나, 클릭한 후 화면의 상단 / 좌측 / 우측 / 하단으로 이동할 수 도 있다. 잘못하다보면
모양이 틀어지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잠금"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다.
"작업표시줄 자동숨기기" 기능은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가 사라지면 화면 밑으로 접히면서 없어지는
기능이다. 화면을 조금이라도 넓게 사용할려고하는 것인데, 별로 효과는 없다. 오히려 이기능을 호출해서
리소스나 먹는듯하다. 프리젠테이션할때 작업표시줄이 나타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사용하기 바란다.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단추로 표시" 이기능은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이다. 만약 인터넷브라우저를
5개 열었다면, 작업표시줄에 5개의 작업창이 표시될 것이다. 이기능은 표시는 한개만 나타나고
클릭하면 각각을 선택할 수있다. 비스타에서는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숨겨진 윈도우의 썸네일화면을
보여준다. 본인의 경우에는 이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빠른실행"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이콘을 "시작"버튼옆에 배치한것이다.
이것이 빠른실행이라고 하고 인터넷탐색기버전 4.0.1부터 지원하던 기능이다. 윈도우98에서 처음보였다.
"창 미리보기(축소판) 표시" 바로위에서 설명했던 기능이다. 작업창에서 마우스만 가져다 대면 보여준다.
시작메뉴 부분은 XP에서도 사용하는 부분이므로 크게 설명하지 않지만, 여기에서 설정하는 것이
많으므로 설명한다. 말이 이상하다..
"시작메뉴" 는 XP/Vista에서 새로운 모습의 시작메뉴이다. (XP에서는 루나라고 불렀다)
"이전 시작메뉴"는 윈도우95/98/ME ~ 2000"까지 사용하던 방식으로 표시하게한다. 모든메뉴를
나타내는 방식이다. 그것이 편하다면 선택하기 바란다.
"개인정보" 부분은 Tweak강좌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비스타에서는 기본으로 적용시켜놓은 것이다.
MRU라고 MS에서는 부른다. Most Recent Unit이라고 가장최근까지 사용했던 기능을 따로 동적메뉴로
표시해주는 기능이다. 보통 다른사람의 컴퓨터에서 이기록을 보면 무슨 파일을 열어봤는지 대충
알고있다. 깨끗한(?) 시작메뉴를 가진 사람의 이 기능을 켜놓고 보니 문서에 야구동영상이름이 보인적도
있었다. 나름대로 폴더를 숨겨놓고 했는데, 죄다 노출된다. 인터넷 탐색기의 "기록" 도 마찬가지이다.
어떤사이트에 갔는지도 알수 있다. 게임방과 같이 공개된 장소에 갈때는 이런 흔적을 안남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하튼, "표시" 를 싫어하므로 설정하지 않았다.
"알림영역" 은 시스템트레이 라고 불리우는 우측 최하단을 의미하는 영역이다.
"비활성 아이콘 숨기기" 기능은 될 수 있으면 비활성화 하기 바란다. "<" ">" 아이콘이 나타나면서
클릭횟수를 체크해서 낮은것은 숨겨버리는 기능인데, 역시 이기능도 메모리를 먹겠지 않는가..
그리고 시스템트레이는 최소화 해서 사용하기 바란다. 역시 시스템쉘이므로 항상 떠있는 모듈이다.
가볍게 만들기 바란다.
"시스템아이콘" 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다 켜놓기 바란다. 자주사용하는 기능이다...
음악듣지 않고, 인터넷 사용하지 않는다면 다 체크를 지워도 된다.
"빠른실행" 만 선택되어 있다. 본인의 경우 해상도가 2500X1600을 사용한다. 작업표시줄이 상당히
긴편에 속한다. 이곳에 작업창을 쓴다해도 3-4개정도이다. 나머지 부분에서 주소창을 넣을수도
있고, 미디어 플레이어도 넣을수 있다. 하지만, 다시 얘기하지만 가볍게 하기 바란다.....
응답속도와 아주 연관이 깊다. 늘 상 떠있는 부분을 가볍게 만든다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을 것이다.
상기의 그림은 "시작메뉴" 에서 시작메뉴(S)의 "사용자지정"버튼을 눌렀을경우 나타난다.
시작버튼을 눌렀을떄 본인생각에 지저분하게 나오는 것을 조정할 수 있는 메뉴이다.
새로워진(?)시작메뉴로 여러가지를 수행하지만 본인의 경우 가벼운것을 지향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주 사용하고 강좌에서도 사용하는 것들은 남겨둔다....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으로 "기본설정사용"이라는
버튼이 추가되어있다. 기본기능에 거의 붙어있다. BIOS에서도 공장초기화란 버튼이 윈도우에서도
적용된 것이다.....
아래의 항목은 본인이 비활성화 시켜버린 항목들이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체크해서 표시하라!!
개인폴더(표시안함) / 검색 / 게임 / 기본프로그램 / 메일검색 / 문서 / 사진 / 새로설치된 프로그램강조
시스템관리도구 / 연결대상 / 음악 / 즐겨찾기메뉴 / 즐겨찾기 및 검색기록 / 파일검색 / 프로그램검색
프린터
상기의 항목은 체크를 해제해서 기능을 중지시킨것들이다. 이렇게 되면 아래의 화면과 같은 시작메뉴가
표시된다.
* 제어판 설정
이제부터는 분량이 조금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설정하도록 한다.
참고로, 본 가이드는 윈도우 도움말이 아님을 잊지 말기 바란다...
XP에서도 사용되었지만, 뭔가 아이콘틱하게 바꿀려고 MS는 시도하는가 보다. 하지만 모두다 숨김없이
보여주는게 가장 좋다. 진실이 가장 강한 무기임을............
"시작" -> "제어판"을 선택한다.
좌측 상단에서 "클래식 보기" 로 변경하기 바란다. 어차피 한번만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클래식이란말이 본인의 생각은 별로 맞지 않는거 같다........
어마어마한양의 제어판 애플릿들이 존재한다. 각 애플릿내부에서 설정화면이 또 있다. 더더구나
"고급설정" 부분이 또 존재한다.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에 속한다. 각 항목을 설명하려 든다면
작은 시집분량이 나올듯 싶다.하지만 비스타의 핵심은 이곳에 있다고 보면된다.
그림의 순서대로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아는대로 설명하는 것이라 틀릴수도 있다.
1]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
록커라고 하는 것 보니.. 뭔가 보안에 관련된것이다. TPM이라는 것이 있다. 이전 Bios수정가이드에서
SLIC테이블얘기가 나왔었다. 바로 유사한 기능으로 BioS에서 TPM기능으로넣어서 그기본 정보를
이용해서 하드디스크의 비트를 TPM기능과 합쳐서 암호화 시켜버린다. 분실했던 하드디스크를
다른PC에 연결하면 자료가 그대로 보여진다. 이기능은 바로 그런것을 위해서 존재한다. 암호화시켜
버리면 해당 BiOS의 TPM정보와 동일 할 경우에만 암호화 해제가 된다. BiOS에서 TPM기능이 있어야
정상작동한다. 나중에는 약하게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게도 나올법 하다... 설정하지않는다.
2] iSCSI 초기자
SCSI=스커지 라고 IDE와 다른 고가의 고속의 하드디스크나 시디롬등을 연결하는 버스중하나이다.
그런데 앞에 i 란 글자 붙었다. 멀까? NAS / SAN이라고 들어본적있는가? 바로 하드디스크타워이다.
컴퓨터는 로컬처리는 CPU와 RAM만 있으면된다. 하드디스크가 어디있는지는 갈수록 중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몇TB(테라바이트)로 구성된 네트워크 기억공간을 의미한다. 일반유저는 거의
접할 일이 없을 것이다. 나중의 미래에는 이러한 iSCSI호스팅 서비스가 도입될지 모른다.
MS에서는 유닉스의 씬클라이언트에 대항할려고 여러모로 준비해왔었다. 로그인카드만 있다면
저장공간이 어디에 있던 상관없이 항상 같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려는 시도가 있다.
이러한 것의 일환으로 XP때부터 "설정전송"이란 기능이 있다. 어떠한 곳이라도 로그인하면
백업한 설정과 데이터는 원격으로 고속네트웍으로 제공되면 사용자는 못느끼게 되니까 말이다.
자세한 것을 설명하면, 공상과학소설이 나올듯 하다. 대충 알아듣기 바란다. 네트워크하드디스크에
액세스하는 것에 대한 설정이며, 일반사용자는 거의 볼일 없는 애플릿이다.
3] Speech Recognition Option
역시 공상영화에 나오는 기능중 하나이다. 삼성의 애니콜에서 "우리집~" 하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우리집! 이라고 하는 것을 마이크로 입력받아서 디지털로 변환시켜서 일정 오차한도로
비교해서 일치하면 전화걸기 함수를 호출해주는 기능을 다른말로 음성인식호출 이다.
이것을 컴퓨터에서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앰피삼!! 하면 윈앰프가 열리고 "따운따운" 하면
시스템을 종료하고..... 뭐 사실 크게 어려운 기술도 아니다. 다만 마이크의 성능과 파형분석모듈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른것이다... 당연한 얘기로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설정하지 않는다.
4] Tablet PC 설정
본인은 LG사의 LT20이라는 타블렛노트북을 사용한다. 강화LCD로 되어있고, LCD를 접어버릴수
있다. 이런 타블렛용 OS가 바로 타블렛에디션이였다. 비스타에서는 이기능과 미디어센터에디션을
합쳐버렸다. 그래서 제어판 이 애플릿이 있는것이다. 시작메뉴에서도 타블렛 메뉴가 있다.
하지만, 설치할때 타블렛이 감지되지 않으면, 타블렛 메뉴는 숨김으로 표시되어있다.. 탐색기로
시작메뉴 폴더를 보면 타블렛메뉴가 있을 것이다. 즉, 타블렛이 있다면 설정하라!!
LT20에 기본으로 타블렛에디션2005 버전이 깔려있었는데 비스타로 사용하니 정말 이뻐지고 인식률도
엄청나게 좋아진듯하다...... 비스타는 이제까지 나온것들의 봉합판이다. (Suture Edition 이라부를만
하다. 이것은 나만쓰는 표현이다..ㅋㅋ)
5] Windows CardSpace
비스타의 새로운 애플릿이다. iSCSI에서 설명한적 있다. 저장장소와 설정은 어디에 있는지 중요하지
않다 했다. 단지 사용하려는 사람이 누군지가 중요하고, 그 누구냐에 대한 정보는 스마트카드나
여러가지 정보칩에 저장되어있을 것이다. 이것을 관리하는 애플릿이다. 아직은 체험할 수 없지만,
가까운 미래를 짐작하게 해주는 애플릿이다.. 설정할 것이 없다. 아직까지는 .....
6] Windows Defender
Defend 방어하다. 멀로? Malware라고 불르던가? 즉, 시스템을 방해하고 해치는 코드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안티바이러스제품의 미니어처 제품을 번들링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그램의 설치와 실행을 항상 감시합니다. 기본기능이라서 별로 강추는 아닙니다만, 본인은 이기능을
꺼버리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설치를 방해하기 때문이고, 어떠한 자료를 잠궈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끄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두어도
무방합니다. 본인의 경우 시스템의 모든것을 직접 제어하기 위해서입니다.
애플릿을 두번클릭해서 연 후 , "도구" 버튼을 눌러서 설정창을 실행합니다.
"옵션" 을 선택한다.
스크롤바를 밑으로 내리면 "[v] Windows Defender사용(O)"부분의 체크를 해제한 후 우측하단의
"저장(S)"버튼을 눌러주면 디펜더가 종료되고, 실행해도 시작되지 않는다.
메모리또한 상당량을 점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필요하다면 캐스퍼스키나 상용의 바이러스
제품을 사용하기 바란다.
7] Windows SideShow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중 하나이다. 상당히 특이한 기능중 하나이다. 컴퓨터가 꺼져있어도, 미디어를
재생하거나, 새로운 메일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것은 XP시절에 빌게이츠가 잠시 언급했던,
On-Now기능의 일환으로 생각된다. 펜티엄2시절부터 사용된 ATX보드는 전원이 꺼져있어도 실제로는
꺼진것이 아니고 전원이 들어와있다. 사실 OS는 메모리를 100%활용한다. 메모리의 내용을 가상파일
로 저장했다가, 전원버튼을 누르면 그내용을 그대로 메모리에 다시쓰면 OS는 자신이 새로부팅한지
전혀모른다. 부팅할때는 실제로 파일을 읽어들이지만 이것은 메모리를 그대로 복원해서 당연히 속도가
빠르다. 아주 빠르다. 이것을 "하이버네이션" 이라고 부른다. 이기능을 좀더 발전시켜서 On-Now기능을
구현하는 것이다. TV를 생각해보라, 전원버튼 누르쟈 말자 화면이 나온다. PC도 이렇게 만들쟈는 취지
인것이다. 아직까지 사용해본적이 별로 없다... 설정도 없다.가젯으로 작동한다.
8] Windows Update
아주 중요한 기능중 하나이다. 구형 OS와는 다른것이 이것이다. 바로 업데이트이다. 정품설치 매체가
발표된 후 바이러스와 해커의 공격이 가능한 파일을 교체하는 것을 업데이트라고 부른다.
또는 최신의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등의 모든것을 업데이트라고 부른다.
XP의 경우 서비스팩2를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실행하면 다운로드 받아야할 파일이 50개를 넘어간다.
이것을 미리 받아서 적용한것을 롤업데이트라고도 부른다. 여하튼 정기적으로 수행시켜서 항상
최신의 상태로 만들어주어야한다.
하지만, 본인이 권하는 바는. 자동업데이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품사용자라면 권한다.
MS에서 부정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를 제한하는 용도로도 업데이트를 사용한다.
MacOS의 경우에도 설치매체로 설치후 업데이트하자 말자 부팅조차 안되게 만들어버린다.
내부적으로 어떠한 자료도 MS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라고 했지만 알수 없다. 자신의 IP주소와
설치정보로 당신을 언제든지 불법사용자로 고소.고발 할 수 있음을 잊지 말기 바란다.
그래서 본인은 이기능을 원할때만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업데이트를 실행한 후
좌측 메뉴에서 "설정변경" 을 클릭한 후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설정하기 바란다.
9] Windows방화벽
방화벽! 원래 소방용어이다. 건물사이에 철제구조물을 설치해서 불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방화벽이라는 것은 네트워크에서 불법침입을 막는것을 의미한다.
테크박스의 블랙아이스 강좌가 바로 방화벽이다. 네트워크를 접해본 유저라면 OSI 7계층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각 계층마다 방화벽을 설치 할 수 있고, 하단계층으로 갈수록 강력해지나, 하드웨어
방화벽에 속한다. 윈도우에서는 어플리케이션수준의 방화벽을 제공하는 것이다.
XP시절부터 IPSEC이라는 커널계층에서 방화벽을 구축 할 수 있다. 간단히 생각하면 네트워크카드에
검문소를 설치한 것이다. 나쁜짓한 컴퓨터의 IP주소를 안보낼 수 있고, 웹서비스를 막아버리거나,
FTP를 연결못하게 하거나, 메신져를 못하게 할 수 도 있다. 이제는 일반화 된 용어라서 궂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어떠한 접근가능 목록을 적어놓고 허용하거나 금지하거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방식을 방화벽 용어로 스크리닝방화벽이라고 한다. 제어판의 방화벽은 바로
어떠한 IP수준이 아니고, 서비스수준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FTP / Telnet / Web / Messenger등을
막아버릴 수 있다. IPSEC라는 IP수준의 방화벽은 그룹정책으로 편집해야한다. 기본적으로 빈정책
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방화벽도 끄고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남들 다 되는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거나, 메신져에서 파일전송이 안되거나 이상한 행동이 발생하면,
십중팔구는 방화벽이 켜져있어서다. 보안은 강화할 수록 번거로움의 비율이 상반되게 커진다.
도둑이 무서워서 보조키를 20개 달았다면, 열쇠도 20개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소리다.
불편한게 많아서 본인의 경우에는 이것을 종료시켜버리고, 인터넷뉴스에서 해킹뉴스가 나올때만,
켜는 방식이다. 본인의 설정방식은 이런식이다. 필요할때만 사용한다!!!
방화벽을 끄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방화벽 애플릿을 실행하고, 좌측메뉴에서 "Windows방화벽 설정
또는 해제" 를 클릭한다. 그런후 "사용 안함(권장하지 않음)" 을 선택한다. 본인은 권장한다..ㅎㅎ
10] Windows 사이드바 속성
상기부분에서도 설명했듯이 윈도우95때부터 사용하던 기능의 최신 버전이며, MacOS의 엑스포제
기능의 MS판입니다. 우측에 세로로 존재하며, 각종 가젯을 추가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상당량의 리소스를 소모하는 프로그램중 하나입니다. 본인의 경우에는 CPU정보와 시계
날씨가젯을 실행합니다. CPU를 모니터링하는것은 초창기라서(비스타) 프로그램이 얼마만큼의
CPU와 메모리를 사용하는지를 보기위해서입니다. 작업관리자로도 할 수 있지만 좀더 이쁘게
생겨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종료시켜서 사용합니다. 애플릿을 실행한 후에
"[] Windows를 시작할 때 사이드바 시작" 부분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사이드바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탐색기를 실행해서 C:\Program Files\Windows Sidebar\Sidebar.exe를 실행하면
됩니다. 다시금 얘기하지만,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엔 종료시켜 두십시요...
참고로, 기본 포함된 날씨가젯의 경우에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게
되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 가이드의 후반에 이것을 작동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나머지 항목은 한글말이 어렵지 않는 한국말이라서 설명을 생략합니다.
11] 개인설정
개인설정. 상기에서 사용자 설정에 대하여 설명한 적이 있다. 시스템은 한대이지만, 사용자가 많다면
각 사용자의 설정은 다 다를것이다. 이런 것을 프로파일이라고 한다. 원격에서도 이 프로파일만 있다면
어디서나 같은 환경으로 작업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PC방에가면 자신이 사용하는 환경과 틀릴
것이다. 본가이드에서 본인이 하는 설정작업을 또다시 하게된다. 이것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로밍프로
파일이란것을 윈도우NT때 부터 지원했지만, 그다지 효용을 못봤다. 바로 기반 인프라가 아직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분명히 스마트카드에 기반한 개인 인식장치가 나올듯하다.
잠시 얘기가 삼천포로 샛지만, 개인 설정의 취지는 이런것이다. 이부분은 바탕화면의 등록정보창을
실행해도,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하지만, 내용의 대부분은 제어판의 개별 애플릿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것이구나인지만 설명하고, 아직 많이 남아있는 제어판 애플릿을 설명할때 개별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하지만, "Widows 색상 및 모양" / "바탕화면 배경" / "화면보호기" / "테마" /
"디스플레이 설정"은 이곳에서만 조정이 가능하므로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Windows 색상 및 모양" 이것은 바로 비스타의 핵심기능이고, CF에서 모티브로 정한 "와~우"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에어로(Aero)기능이다. 이기능은 VGA카드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비디오 메모리가 최소 128MB이상 되야 작동하고, 이하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이것도 강제로
켜는 방법이 존재하긴 하지만, 비활성화 시킨데는 이유가 있다. 에어로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최신판 윈도우XP와 같이 보일 것이다. 활성화 되면, 화면 전환기능과 투명해진 테두리와 그림자처리
된 윈도우 영역을 체험 할 수 있다.
"바탕화면 배경" 부분은 비스타에서 확 바뀐 부분 중 하나이다. 한글판에서는 아직 실행하지 못하는
드림씬(Dream Scene)이라는 기능이 있다. 배경화면을 동영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런기능으로
인해 CPU점유율이 15%정도 증가하지만, 멋진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아직 영문판도 Preview기능으로
되어있어서, 곧 한글판에서도 사용가능하리라 생각된다. XP에서 바탕화면 배경지정과 같은 방식이지만
좀더 비스타 다워졌다고 생각한다. 그림의 미리보기가 가능하고 , 선택과 동시에 배경이 변경된다.
그래서 "적용" 버튼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비디오 메모리가 128M이상인 VGA카드들은 그래픽
성능이 상당히 좋은것들이라서 이런 기능이 가능해진것이다. 또한가지, 기본으로 제공하는 그림들이
상당히 늘었다. 이전 XP에서도 보잘것 없는 것들이였지만, 비스타의 배경은 본인도 만족할 만한
그림들이 있다. "사진위치" 부분에서 원하는 그림이 있는 곳을 설정하면 미리보기로 표시된다.
만약 드림씬 이 설치되게 된다면, 이부분(사진위치) 부분에서 드림씬의 동영상의 목록이 표시된다.
"화면보호기" 는 모니터 및 LCD의 수명을 연장시켜줄려는 것으로, MS-DOS시절부터 존재해왔었다.
하지만, 본인 생각에는 별로 효용이 없다. 비스타의 경우 드림씬이라는 것이 적용되면 바탕화면이 항상
움직이기 때문이다. 모니터의 경우 전자총에서 인으로 도금된 마스크에 항상 같은 화면을 주사하게 되면
도색된 인의 수명이 다되서, 히뿌옇게 되는 것을 막기위해서 무작위의 항상움직이는 화면을 표시하는
것을 화면보호기라고 부르며, 실제 내부적으로는 프로그램이다. 확장자가 .scr로 되어있으며,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것도 만들수가 있지만,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한다. 참고로, 비스타의 기본 화면보호기도
몇가지 추가되었다. 이기능은 모니터 절전에서 모니터의 전원을 아예 자동으로 끄는것이 보호차원에서는
나을 것이라 생각된다. 전원설정변경은 애플릿이 따로 존재하므로 설명을 생략한다.
"테마" 부분은 별도로 할말이 없다. XP때와 완전히 동일하다!! 단지 Aero(에어로)로 되어있다.
"디스플레이 설정"은 화면 해상도를 설정하는 부분이다. 별도로 설정할 것은 없을 것이다. 본인의
환경에 맞게 설정하기 바란다. 아주 최신의 VGA카드가 아니라면 이미 드라이버가 잡혀있을 것이다.
그리고, 비스타가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자체의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바란다.
12] 게임컨트롤러
한때, DDR이라고 유행한적이 있었다. MS에서는 X-Wing이라는 전용 조이스틱까지 지원하고 있다.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사용하는 조정관을 설정하는 것이며, 일반유저보다는 유아(??)유저에게
비싼 PC의 사용권을 넘겨줄때 설정하는 부분이다. 설정할 일이 없다.
13] 관리도구
말그대로, 자신의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애플릿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관리가
될 리가없다. MS의 제품기획팀은 참 이상한 사람들인것 같다. 관리의 개념의 문제겠지만 말이다.
일반유저보다는 파워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메뉴이다. 자칫하면 시스템을 망가뜨릴 수 있는
것들도 포함된다. 설정할 것은 별로 없으므로 간단히 화면만 보이도록 하겠다.
14] 국가 및 언어 옵션
비스타 영문판을 사용한다면, 이부분을 아주 자주 사용하게 되겠지만, 한글판에서는 설정할 것이
전혀 없다. 현재시스템이 어느국가에 맞춰져있는지를 정하는 것이다. 이것을 로케일이라고 부른다.
화폐나 단위 키보드 배열 등을 설정한다. 자세한것은 테크박스의 언어변경강좌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부분을 자세히 설명하면, 세탁기 설명서 분량이 나온다...
15] 글꼴
글꼴또한 설명을 생략한다. 윈도우는 트루타입폰트를 사용한다. 그런데 뭐가 트루타입일까?
예전 MS-DOS에서는 화면크기가 고정적이였다. 그래서 글씨를 정확히는 글씨그림에 가깝다.
크기가 고정적이였다. 그런데 윈도우란게 나와버렸다. 해상도를 마음대로 바꿔버릴수 있지 않는가?
그럼 글씨도 먼가 변화가 있어야하지 않는가? 이것을 자유롭게 해상도에 맞게 글씨크기도 자유롭게
변한다 해서 실제 글씨라는 트루타입 폰트라고 부른다. 고정폭글꼴도 존재한다. 즉 실제 9pt크기의
글씨를 미리 만들어놓은 것이다. 좀더 깨끗하다...... 글꼴이름뒤에 "~체" 라고 붙은것들이 고정폭이다.
즉, 굴림은 트루타입가변체고 굴림체는 고정폭이라는 얘기다. 참고로, 드디어 윈도우 비스타에서
굴림체에서 맑은 고딕체로 기본 폰트가 변경되었다. 폰트얘기는 정말 길고, 타이포그래피라는
학문도 존재한다. 이유는 한가지다. XP에서 빌게이츠가 강력하게 설명했던 클리어타입기능때문에
폰트를 바꺼버린것이다. 한글 굴림체에서는 클리어타입이 적용되지 않았다. 맑은 고딕은 적용된다.
클리어타입이란 것은 모니터에서 LCD로 변화되면서 LCD에서 가독력을 획기적으로 올려주는
기술로서 특허까지 내놓은 기술이다. 자세한 것은 본인또한 모른다.. 이런것이 있구나만 알기 바란다.
또한가지, 폰트폴더에서 굴림.TTF라는 파일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윈도우는 폰트묶음을 사용한다.
굴림,돋음,궁서,명조 이런것을 한데 묶어서, 폰트캐쉬에서 풀어놓고 화면에 랜더링을 건다.
머리아파오지 않는가????? 설명은 그만하도록 하겠다. 디자이너라면 폰트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16] 기본 프로그램
윈도우XP 서비스팩2에서부터 시도하는 짓(?)이다. 기본프로그램이라. 왜냐하면, 방화벽하면 떠오르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있을것이다. 이렇게 장르별로 시스템에 여러가지 설치되어있다면, 만약 JPG그림
파일을 클릭하면 어느것을 실행할것인가를 정해줄 수있다. 이것을 기본 프로그램에서 조정한다.
본인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정석대로 한다. 포토샵을 실행하고 나서 그림파일을 연다!!
"자동 재생 설정 변경" 을 선택하면, 음악시디 / 동영상 / 사진 시디 등을 감지했을 때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를 설정할 수 있다. 당연히 해당파일의 확장자와 연결등도 설정할 수 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값대로 사용해라.......
17] 날짜 및 시간
또 이해하기 쉬운 한글 나왔다. 어려운 말은 없을 것이다. 애플릿을 실행했을때 XP와는 다른것이
보인다. "추가시계"라는 부분이다. 머 대단한 기능은 아니다. 다른 곳의 시계를 보여준다.
미국/영국등 역마살이 많은 사람들은 그곳시간을 표시해준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표준시간대
라는 기능이다. 자오선을 기준으로 그리니치 표준시각을 0으로 잡고 각국마다 시차를 표시하는
방법이다. 한국 서울은 GMT + 9 시점에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30분차이가 난다.
아 그런것이 있구나만 알기 바란다. "인터넷 시간" 에서 항상 정확한 시간을 동기화 시킬 수 있다.
이것은 NTP라는 네트워크 시간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방화벽이 켜져있다면 간혹 안될 경우도 있다.
주기적으로 시간을 동기화 하려하니 설정을 해제하기 바란다. 본인은 뭐든 수동으로 한다.!!
18] 내게필요한 옵션모음
정작 내게 필요한 옵션은 아니다. 이부분은 외국의 경우 항상 "장애우"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시력이 나쁘거나 청력이 없던가 하는 사용자는 어찌 컴퓨터를 사용하는가... 그런 안타깝고 생활하기
여러모로 불편한 사랑스럽고 인정많은 장애우를 위한 배려이다. 우리나라는 그런것은 안중에 없는
것이 정말............
돋보기 기능은 마우스 반경 100픽셀정도를 확대해서 보여주는 기능이다. 내레이터 기능은 마우스가
있는곳의 글자를 스피커를 통해서 읽어주는 기능이다. 화상키보드는 손이 없는 장애우를 위해서
마우스로 타이핑을 해주기 위해서 사용한다.본인도 자주 사용한다. 귀챠니즘으로....
시작-> 실행-> osk (On Screeen Keyboard)를 입력하면 마우스로만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조준을
잘한다면 사용하기 바란다. 고대비는 고조선의 왕비를 얘기하는게 아니다. 대비(화면대비)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다. 역시 시각장애우를 위한 배려이다......
신이 가장 원망스러울때가 선천적 장애우를 볼때이다.............. 이부분은 아무것도 손대지 말기
바란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해당 시도 자치청에 한번쯤은 장애우를 돕는 행사에 나가보기
바란다.......... 본인또한 컴퓨터 강의를 해준적이 있다.
19]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
이 애플릿은 아주 중요하다. 요즘에 인터넷을 빼놓고는 아무것도 할일이 없을 것같은 느낌까지든다.
바로, XP에서 네트워크 환경의 등록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이 이것으로 바뀌었다.
비스타 스러운 제어창이다. 예전의 네트워크 등록정보 창을 열려면 녹색박스부분의 "네트워크 연결관리"
부분을 클릭하기 바란다. 비스타에서는 IPv6라는 차세대 IP주소체계가 적용되어있다.
218.150.79.141 이런 아피주소는 32비트이다. 즉 4억개의 컴퓨터가 존재할 수 있고, 각 한대마다 가상
아피주소를 구축할 수 있으므로, 현재까지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냉장고 세탁기에도 인터넷이 되는 시절이 오고 있다.(유비쿼터스)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기존의 4바이트 체계가 아닌 6바이트 체계를 사용한다. 즉, 128비트 체계이다. 모자랄일은 지구가
터지기 전에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IPv4시절이므로, IPv6부분은 체크해제 해주기 바란다.
그냥두어도 문제없다. 참고로 얘기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테크박스의 네트워크공유 강좌를 참고
하기 바란다........ 미국에서 IPv6기반해서 여러가지 기술을 적용한 인터넷2 라는 프로젝트가 상당히
진행되었을 것이다. 현재는 인터넷1 시대인것만 알아두기 바란다.........
설정할 것은 별로 없고, 단지 보기 편해졌다... 비스타의 중요모티브중 하나는 편리성!! 이였던것 같다.
하지만, 본인은 좀 번거롭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두번의 클릭으로 연화면을 이제는 세번눌러야
찾아가니 말이다. 네트워크에 대한 설명은 핸드폰 매뉴얼 두께가 필요하니 이정도로 하겠다.
20] 동기화센터
동기화 영어로는 Sync이다. PDA나 핸드폰 사용자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만약에 핸드폰에도 주소록이
있고, PC에도 주소록이 있는데, 핸드폰에 최신 주소를 추가했다면? PC에서 다시 추가해야하는가?
바로 동기화가 해결해주는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액세스 시간정보를 비교해서 나중에 생성한것을
이전파일로 덮어쓰기해주는 것이지만, 해당 항목을 관리하고, 어디에서 어디로 동기화 할것인지 등을
설정하는 것이다. 본인은 설정한 적이 없다.!! 그런것이 있다는 것만 알아도 된다.
21] 마우스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본인은 "포인터 옵션" 탭의 "동작" 부분만 빠름으로 선택했다.
왼쪽버튼, 두번클릭, 휠, 마우스 포인터의 모양 등을 설정하는 것이다.....
22] 문제보고서 및 해결 방법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가에게 묻는다. "컴퓨터가 안되요" "어찌해야하죠?" 라고
묻는다. 전문가는 대답한다. "그래서요" 막연하다. 하지만 둘다 죄가 없다. 몰라서 묻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해주는 기능이다. 본인이 프로젝트하면서 부르는 용어로는 버그카트기능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현재 상태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버리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이름 / 에러메세지 /
발생 장소 / 부팅시간 / 네트워크상황 ......... 여러가지 정보를 파일로 기록해놓고 문제가 생기면
해당 파일만 전문가에게 주면 ....... 아 마우스를 뺏다가 다시꽂아보세요!! 라고 답이 나오게 편하게
만들어주며, 비스타 자체의 작동문제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팀으로 자동으로 파일을 전송한다.
머 그런것들이다. 설정은 끄길 바란다!!! 정품사용자라면 냅두길 바란다.........
애플릿을 열고 "설정변경(S)"를 선택하라. 그후 "고급설정(S)"를 선택한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사용안함"으로 변경하기 바란다.....
23] 백업 및 복원센터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이고 상당히 강력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윈도우가 발표되고 난후 필수 유틸리티중
하나인 고스트나 트루이미지등의 복원유틸리트의 MS판입니다. 실제로는 ImageX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합니다. 고스트와 이미지단위가 아니라 파일단위라는 것이 다르지만, 그래도 속도도 빠르고,
쓸만합니다만, 고스트는 도스부팅을 하므로 상당히 빠르지만, 이것은 WinPE로 부팅해야하기 때문에
속도가 좀 늦습니다. 고스트의 옵션인 "Fast" "High"도 imageX의 옵션 /fast /high로 줄수 있으며,
Exclude List로 백업할때 제외시킬 파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pagefile.sys)
본인의 경우는 이기능보다는 고스트를 사용합니다. 물론 번들된 기능이고 성능또한 좋지만......
이런기능은 스냅샷이라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의미그대로 현재상태를 사진을 찍어놓고, 일정시간
사용한 후 원래의 사진대로 복원시켜버리는 기능입니다. 파일만 복사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는 레지스트리와 여러가지 내부설정을 사용합니다. 만든사람이 가장 잘알겠죠?
복원하는 것은, 본 가이드와는 코드가 맞지않으므로 설명을 생략합니다.
24] 보안센터
XX센터라고 많이 생겼습니다. 기능을 모아서 관리하쟈는 취지의 비스타의 노력이 보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 방화벽 / 디펜더 / 인터넷옵션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본인의 설정입니다. 모조리 끄고 사용합니다. 권하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간혹 문제도 생겨야 실력이 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천국에는 재미가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본인또한 누구한테 배운적이 없습니다.......
각 애플릿에서 설명했으므로, 여기에서는 설명을 생략합니다. 단지 한가지만 설명합니다. 시스템트레이에
주기적인 간격으로 보안경고창이 나타납니다. 은근히 짜증납니다. 이것을 없앨려면
"보안센터에서 알림 메세지를 표시하는 방법을 변경" 을 선택한 후 "알림과 아이콘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권장하지 않음)" 을 선택합니다. 본인은 권장합니다. 주로 Anti적인 행위를 많이 하는군요....
25] 보안 온라인키 백업
제어판 설정 초기에 BitLocker라는 암호화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TPM정보와 사용자가 입력하는
암호를 기반으로 하드디스크를 암호화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했습니다.
잊어먹게되면, 자신도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백업을 둡니다. 바로 그 기능을 수행합니다.
UFD(Universal Flash Drive)와 플로피 시디롬 등 저장매체에 암호정보를 백업해둘 수 있습니다.
뭐, 실제로 사용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건을 잃어서 다시 찾은 경우는 어릴때 자전거 잃어서
안동시내를 다뒤져서 찾아낸것 외엔 없었으니까요.......
EFS라는 것은 Encryption File System의 약자로, 말그대로 암호화된 파일시스템입니다. 이것을
보강하고 사용하기 쉽게한것이 BitLocker입니다.설명은 생략합니다.
26] 사양정보 및 도구
자신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벤치마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정보를 토대로 실행가능한지를
결정할려고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중복되는 기능이 많습니다. 설치가이드대로 설치했다면,
시스템평가 점수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번쯤 해두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안해도 별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CPU / 메모리 / 하드디스크 / 그래픽카드 등의 성능을 체크합니다.
산드라와 같은 벤치마킹프로그램의 번들입니다. MS는 번들링 정책으로 소프트회사들을 위협하는
군요.. 미래에는 윈도우안에 약국관리 프로그램이나 비디오대여점 관리 프로그램이 포함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개발자를 확보하고 있고, 그사람들을 놀려먹기는 뭐해서 이것저것
스폰지와 같이 흡수하는 거대공룡기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겠군요......... 여기에서 다른데서는 제공하지 않는 항목이 존재 합니다.......
"디스크 정리 열기" 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공간을 최적화 합니다. 고스트가이드에서
백업하기전에 반드시 실행하기 바랍니다. 쓸데(??) 없는 파일까지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은 이것보다는 수동으로 찾아서 다 지웁니다........
27] 사용자 계정
윈도우NT 아니 정확히 윈도우95때부터는 다중사용자 체계를 사용합니다. 각 사용자별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수행합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이부분을 설정합니다. 설치가이드에서 UAC에
대하여 설명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떤사용자는 죄질이 불손해서 실행기능은 제거한다! 이런것을
보안롤에 기반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사용자가 네트워크 카드를 종료시켜버린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서 표준적인 방법으로, Administrator를 비활성화 시키고, 하드웨어에 액세스 할때는
Administrator의 비밀번호를 물어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MacOS에서도 이기능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MS의 제품기획팀은 정말 의구심이 듭니다. 그 조합이 조금 애매한게 문제입니다.
설치가이드에서 어드민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UAC기능은 메모리만 먹고 있습니다. 이것을 끄고 켜는
기능입니다.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해서 사용한다면 끄시면 안되겠죠? 하지만 현재 저는 이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컴퓨터는 저만 사용합니다.
좌측편 메뉴에 몇가지 작업은 설명이 필요 할 것입니다.
"암호 재설정 디스크 만들기" 윈도우류는 로그인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user.dat라는 레지스트리에
암호화된 암호가 저장되어있어서, 입력하는 암호와 일치해야만 로그인이 됩니다.그런데 망각의 동물인
인간이 로그인 암호를 잊으면? 역시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백업을 둡니다. 또!!
현재암호를 기반으로 "암호재설정" 기능만 수행하는 부팅 디스켓을 만들어줍니다. 사용한적은 없습니다.
"네트워크 암호 관리" 일반유저는 별로 사용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팁으로 MSN메신져를
여러명이 사용한다. 메신져 아디가 저장되어있을 것입니다. 메신져에서는 리스트를 편집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사용하지 않는 아디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방법입니다.
"파일 암호화 인증서 관리" 설명안해도 되겠지요? BitLocker 부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급 사용자 프로필 속성 구성" 이것역시 위에서 설명했었습니다. 원격프로파일로 바꾸어 버릴수
있으며, 해당 프로파일만 있다면 어디서나 같은 환경을 구사할 수 있지만, 이를 지원할려면 도메인이
구성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즉 아직은 약간 시기상조입니다. 있다는 것만 아시길 바랍니다.
MCSE시험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닌줄로 압니다.. 설명은 간략히 합니다.....
"환경변수 변경" 예전의 XP에서는 내컴퓨터의 속성에서 고급탭에서 설정했습니다. 본인의 경우는
도스창을 자주 사용합니다. 도스환경에서는 경로설정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수정하는것을 따로
뽑아내었지만, 실제로 사용은 역시 고급정보를 통해서 일괄적으로 설정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사용 / 사용 안함" 이부분이 바로 UAC를 제어하는 부분입니다. 가이드대로
했다면 이기능을 끄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번거롭다는 의견입니다.
28] 새 하드웨어 추가
윈도우95의 대표기능이며, 수많은 파워유저들을 잠재워버린, 빌게이츠의 대표기술인 Plug and Play
기능입니다. 비스타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새하드웨어를 장착하고 부팅하게되면 자동으로 마법사가 실행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본인도 사용
해본적은 딱 한번있었습니다.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인식못해서 입니다.
PNP정보는 ATX의 전원이 완전히 끊기면 다시 기록됩니다. 만약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장치가
있다면, 전원케이블을 뽑고 10분정도 기다린 후에 다시 넣고 장치를 인식해보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설명은 필요 없는 듯 합니다....
29] 색관리
이제는 미술파트가 되었습니다. 색관리? 색을 왜 관리하냐? 라고 물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쇄와
아주 연관이 깊습니다. 게멋이라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과학자들이 색을 과학적으로 풀어놓았겠죠?
인간은 1억만화소의 CCD를 사용합니다. 즉, 모니터로 보는 화면은 인간이 인지하는 화면보다 작습니다.
말이 TrueColor라지만 실제로는 아니죠.. 인간을 능가하는 기술은 아직은 없습니다. 삽질같은 기술말고
말입니다. 즉, 화면에 보이는 파란색이 그냥 파란색이 아닙니다. 말해놓고도 이상하네요.........
가산컬러 / 감산 컬러 라고 있습니다. 빛이란것은 발광체지요. 모니터는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는 장치
입니다. 하지만 종이에 쓰인 글씨는? 자연광을 반사해서 스펙트럼중에 검은색만 반사하고 나머지는
흡수해서 보기엔 검은색이다 라고 느끼게 됩니다. 장황하게 설명이 될 수 도 있겠네요. 여하튼,
이렇게 모니터마다 색깔 표현 능력이 같을 수 없습니다. 같은 공장에도 나와도 틀립니다. 그래서
icm, ccm등 현재 자신의 모니터와 VGA카드가 어떠한 색을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서 설정된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MS에서는 icm을 사용합니다. 즉 가이드에서 사용하는 Dell 30인치 LCD에서 흰색을
표현할려면 각 박박내의 액정색을 몇볼트의 크기로 몇초당 리프레쉬시켜라! 이런식의 정보가 들어있습
니다. 하지만, 실컷 LCD로 작업했던 그림파일을 인쇄소에 가져다 주면 전혀 다른색으로 출판되어서
나옵니다. 황당하죠... icm파일이 있다면, 출판기계에서는 파란색이라 하지 않고 RGB값으로 매칭을
시켜줍니다. 즉, 이상한 말이지만, 정확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 기계마다 자신이 표현하는 정보를
가지는 파일을 사용하고, 윈도우는 모든 LCD모니터를 지원할 수 없으니,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icm정보
를 기반으로해서 정확한 색을 표현하게 해주는 것을 컬러엔진 / 컬러매칭시스템이라고 부르며,
그래픽 기반 운영체제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원해주어야 하는 기능입니다.
그런게 있습니다..!!!!!!!!
30] 색인옵션
비스타의 대표기능중 하나가, 바로 이 검색기능입니다. 원하는 자료를 찾을때는 데이터베이스 용어지만
인덱스(색인)를 사용합니다. 만약 C드라이브에 새로운 디카이미지를 100장 추가했다면, 원하는 사진을
빨리찾을려면? 윈도우가 알고 있어야겠지요? 수시로 이것을 인덱싱 합니다.......
저는 이기능을 끕니다. 비스타가 싫었던 이유중 하나가,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고 1분여정도 지나면
하드디스크 부서지도록 읽어댑니다. 바로 인덱싱하고 있습니다.... 정작 검색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끄시길 바랍니다. 색인옵션을 끄는 법은 조금 복잡합니다........
먼저 "선택한 위치" 부분에 나타는 항목을 하나씩 선택하시고 "수정" 버튼을 누르신후 체크된 모든것을
체크해제하시기 바랍니다. 그후 "고급(D)"버튼을 눌러서 역시 체크부분을 모조리 해제 합니다.
직접해보시면 알듯합니다....
상기의 화면과 같이 나타나면 인덱싱이 꺼져있는 것입니다...
31] 소리
이 부분 역시 궂이 설정할 것은 없습니다. 비스타에서 새롭게 생긴 기능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소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별로 소리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XP에서는 마스터게인을 사용합니다. 즉, 볼륨을 조절하면 모두 작아지거나 커집니다. 하지만
비스타에서는 믹서가 프로그램마다 조절할 수 있습니다. 크게 설정할 부분은 없습니다.
32] 스캐너 및 카메라
스캐너와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설정을 수행합니다. 자료를 가져오거나 이미지를 추가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겠지요..... 설명은 크게 없습니ㅏㄷ...
33] 시스템
중요한 애플릿 중 하나입니다. 인증정보를 보거나, 시스템에 대한 여러가지 설정을 변경 할 수
있으며, 반드시 익숙해져야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설정은 여러가지 작업이 있지만, 중요한
한가지만 알면 됩니다. "고급 시스템 설정(A)"만 아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이 고급창의 조각들
입니다.
"고급" 창이 실행되면 컴퓨터 이름 / 하드웨어 / 고급 / 시스템보호 / 원격 의 5가지 탭이 존재합니다.
"컴퓨터이름" 부분에서는 설정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설치가이드에서 Administrator를 활성화 하기
위해 설치마지막에 종료했기 때문에 컴퓨터의 이름이 엉망일 것입니다. 이것을 수정할려면, "변경"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 탭에서는 별도로 설정 할 것이 없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드라이버가 잡혀있는지만 검사
합니다. 설명은 생략합니다.
"고급" 탭에는 각종 프로파일과 시스템이 시작할때의 옵션과 환경변수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기에서 "환경변수"는 따로 설정할 수 있다는것이 바로 이 코드의 조각입니다. 설정할 것은 없고,
기본적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간혹 저사양의 시스템이라면 "성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만,
크게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시스템보호" 탭은 바로 상기에서 설명했던, 시스템 복원 기능입니다. 스냅샷을 찍어서 그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이기능을 Ghost로 구현할 것이므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체크표시를 해제하시면 기능이 종료됩니다.
"원격" 탭에서는 윈도우XP때부터 사용된 터미널서비스 기능에 대한 설정입니다. 게임방에서 현재
자신의 컴퓨터를 켜고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할려면 네트워크부팅이 가능해야하고
여러가지 설정이 필요하지만 할 수 는 있습니다. 바로 원격에서 접속하는 것에 대한 설정입니다.
원격으로 접속할 일이 없다면 반드시 끄기 바랍니다. 저는 간혹 기본 설정이 켜져있는것을
이용해서 몰래 접속할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제 컴퓨터가 아니지요....!!!
한때 유행했던 백오리피스라는 해킹툴을 상기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 자신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서버류가 아닌 XP/비스타에서는 한명만 로그인이 되므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됩니다. 그래도 설정을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34] 시작센터
또 XX센터가 나왔습니다. 상기에서 이미 설명했습니다. 번거롭다가 더 대세인듯 합니다.
시작할때마다 표시되길 원하시면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한글을 아신다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 시작할 때 실행(시작 센터는 제어판의 [시스템 및 유지 관리] 에 있음)" 을 선택하면되겠지요.
이것은 비스타 버그가 있습니다. 제어판에서 "시작센터"를 클릭하고 다시 제어판으로 되돌아가면
애플릿이 몇개표시되지 않습니다.. 지대로 좀 만들지......
35] 오프라인파일
오프라인파일은 역시 윈도우95때부터 있었던 기능입니다. 브리프케이스파일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서, 본 가이드를 노트북에 넣고 안동에 가면서 편집했다고 생각합시다. 갔다오면
데스크탑의 자료와는 차이가 생기죠? 그것을 동기화 시켜주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도 역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복사해놓은 것이고, 동기화 명령이 생기면
가장 최근 자료로 동기화 시켜줍니다. 하지만 이기능때문에 쓸데없는 하드공간을 낭비하고
시스템 리소스를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꺼야겠지요!! 간단합니다. "오프라인 파일 사용안함"
36] 인터넷옵션
인터넷옵션이라기 보다는 인터넷 탐색기 옵션이 맞겠죠. 비스타에서도 안바뀌었습니다.
IE의 도구-> 설정을 선택해도 이 애플릿이 실행됩니다. 참고로 제어판에 나타나는 항목역시
내부적으로는 프로그램에 속합니다. 확장자는 .cpl 이며, dll파일과 유사합니다.
비스타에서는 인터넷탐색기 버전7을 사용합니다. 탭기능과 RSS기능등 새로운 기술이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부분은 가이드에서 별도로 다루므로 여기까지......
37] 자녀보호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즉, 자녀가 없습니다. 그런데 보호하네요... 솔로부대를.....
집에 PC가 한대있고, 아빠도 사용하고 8살짜리 딸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8살짜리 딸이 아빠가
야밤에 접근했던 사이트를 보게된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대화가 필요해지겠구요......
그걸 조절하는 것입니다..... TV를 보시면 요즘에는 거의 모든 방송사가 15세이상!! 19세이상
이런것이 표시될 것입니다. 게임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사이트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이것을
조절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녀용의 별도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야하며, 어떠한 등급인지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개념만 아신다면 구현은 그다지 어려운게 아닙니다.
인터넷 탐색기에서도 이기능이 포함되어있습니다. sex라는 글자를 검사하고, 사이트의 특수패턴을
인식해서 표시하지 않는 파싱기법이 주요 방법입니다.... 정책적인 문제라서 설명이 별로.......
38] 자동실행
상기에서 이미 설명해었던 애플릿입니다. 음악시디를 넣으면 미디어플레이어를 실행해라!! 이런것을
설정합니다. 본인은 모조리 해제합니다. 자동실행을 방지할려면 시디넣고 Shift키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실행하지 않습니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기능이 켜져있다면 항상 감시하겠죠? 그럼 리소스는?
39] 작업표시줄 및 시작메뉴
이미 상기에서 설명했습니다..
40] 장치관리자
시작 -> 실행 -> devices.msc 로 실행하는 편입니다. 바로 장치관리자가 표시됩니다.
뭐 색다르게 바뀐 부분은 없습니다. 아이콘이 좀더 실제(?)적으로 바뀐것 외에는 없습니다.
비스타의 편한점이 별도로 드라이버 잡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비스타 발표이후에
나오는 하드웨어는 못잡겠지요?
41] 전원옵션
전원관리는 왜 할까요. 주요용도는 노트북입니다. 전기를 아끼자는 데 목적이 있겠습니까만,
저의 경우 사용하지 않으면 곧바로 종료시켜버리지, 자동으로 꺼지게 하지 않습니다. 모든관리는
제가 직접하지요... 전원관리에서는 사용자의 입력을 감시합니다. 즉 마우스이동메세지와 키보드
입력메세지가 없다면 타이머가 작동합니다. 어느시간동안? 여기에서 설정한 시간동안 말입니다.
행동은? 여기서 정해줍니다. 하드디스크를 끄고, 모니터를 끄며, 화면보호기를 작동시킵니다.
뭐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만, 기본설정값이 20분으로 모니터가 꺼지게 되어있더군요..
한가지 팁은 시작버튼에 "전원" 모양을 누르면 시스템이 절전모드로 들어가버립니다. 절전모드는
편리하기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사용을 안합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꺼져야지요!!
이 기본값을 수정할려면 전원옵션 창에서 "전원관리 옵션 설정편집" 을 선택한 후
"고급 전원관리 옵션 설정 변경(C)"를 선택합니다.
"전원단추와 덮개" 부분의 "시작 메뉴 전원단추" 를 "시스템 종료" 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42] 전화 및 모뎀 옵션
인터넷 인프라 세계1위인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인 애플릿입니다. ADSL / Cable / VDSL
설정애플릿으로 바뀌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팩스모뎀등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으니,
존재하는 듯합니다. 모뎀에 관한 설정을 합니다. 모뎀은 변조복조장치입니다. 왜 모뎀인지 아시나요?
모듈레이션/디모듈레이션의 약자입니다. Mo/Demodulation.. 사람의 목소리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장치이며, 디지털로 변환이 된다면, 데이터도 전송할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현재는 전화선에서
음성데이터가 사용하는 영역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를 사용해서 처리하는 ADSL같은 기술이 나왔지요.
한전이 떼돈을 벌수 있는 전력선 인터넷도 발명이 됬지만 파워케이블의 특성상(노이즈) 1M이상의
속도가 나오지 않는답니다.... 네트워크쪽 얘기는 현실과 아주 연관이 깊은 분야라서 할말이 많지만
가이드의 내용과는 맞지 않아서 여기까지.........
43] 주변사람 찾기
첫사랑을 찾아드립니다! 가 아닙니다. MS의 꿈의 네트워크에 해당합니다. 로그인정보의 인덱싱을
MS가 처리해서 원하는 사람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검색해주는 것입니다. MS-Chat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했거나, 넷미팅에서 특정서버에 로그인해서 원격회의를 해보신분이라면 그 기능의
비스타버전인 것을 알 것입니다. 전국민 전세계인이 비스타를 사용한다면 아주 강력한 기능이
될 것입니다만, 사생활문제에 부딪히겠죠... 도메인컨트롤러에 속해있다면, 현재 사용자의
이름과 IP주소와 컴퓨터이름이 표시됩니다. 예를들어서 4층 관리부 3번째 컴퓨터에 권대리 라고
말입니다. 별로 소용없는 기능인듯합니다.........
44] 키보드
본인은 주업이 컴퓨터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고급일식집 주방장은 하가네 횟칼을 사용하죠?
한자루에 1천만원이 넘어가는 회칼입니다. 무섭나요? 키보드에 관하여 얘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기술자라면서 오천원짜리 키보드를 쓰는것이 죄스럽다고 해야하나요.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는 후지쯔사의 해피해킹프로키보드입니다. 예전에 서버관리자할때 접했던 키보드입니다.
35만원입니다. 60개의 키뿐입니다. 유닉스에 최적화 되어있고, 무정전압력감지방식입니다.
뭐, 일본의 어떤 교수가 몇십년동안 연구해서 가장 쾌적하게 만든 키보드랍니다.....
일단 저는 작아서 사용합니다. 미니키보드는 많겠지만, 배열이 다 틀리고, 키감이 좋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깊이 파고들면 매니아가 되고, 손가락에도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난 그냥 삼성키보드가 조타. 아니면 소리조절까지되는 120개달린 키보드가 좋다하지만,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고급키보드 얘길 하는것이 아닙니다. DevX에서도 얼핏 얘기햇듯이, 장인정신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일제가 유행했던것은 바로 몇대를 이어가면서 한우물을 집중적으로
팟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벤트적인것 같습니다. 기본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천포로 샛군요........... 키보드에서 조절하는 것은 "재입력 시간(D)"입니다.
키보드는 기본입력장치기 때문에 BiOS에서도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32bit운영체제는 바이오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참고만 합니다. 오버라이드라고 하는데 OS설정을 우선한다는 얘기입니다.
BiOS에서 하드디스크를 사용안함(None)으로 해놓고 윈도우를 부팅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드디스크가
인식되어 있습니다. 또 삼천포로...............
키보드는 스위치로 작동합니다. 그스위치가 스프링으로 되어있으면 기계식 키보드라 하고, 고무로
되어있으면 러버돔 멤브레인방식이라 합니다. 286시절에 키보드를 보신분은 특유의 타격감을 기억
하실것입니다. 그시절 컴퓨터는 아주 고가여서 키보드 역시 비쌋죠.. 하지만 이제는 필수품이 된
키보드라 3천원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멤브레인 방식이 대량생산에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요즘 나오는 얇은 키보드는 펜터그래프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펜터는 5라는 뜻입니다.
낚시용 의자와 같이 생겼습니다. 구조가.....노트북에서 사용하지요....
설정을 변경하는 이유는 키보드 타이핑이 분당300타를 넘어가시는 분들은 빨리타이핑하면
글자가 깨집니다. 즉 손이 더 빠르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재입력 시간"을 짧게 만들면 아무리
고속으로 타이핑해도 글자를 놓치지 않습니다. 비록 독수리 타법이시라도 "짧게"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유일한 단점은 자신도 모르게 키보드를 누르고 있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45] 텍스트 음성 변환
TTS기능이라 부릅니다. 윈도우XP 에서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쓰인곳에서 이기능을
사용하면 디지털 보이스로 "안녕하세요" 라고 읽어줍니다. 영문은 어느정도 잘 읽습니다......
역시 장애우를 위해서 발생한 기능입니다. 시력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영어만 가능합니다.......... 한국장애우들은 영어를 익혀야 할 듯하네요....
한국 MS에서는 뭘 하나 모르겠습니다. 한국실정에 맞게 변화시키는것이 없지요. 겨우 한글화!
XP영문판에는 쌤부터 5-8명의 샘플 보이스가 있었습니다만, 비스타에서는 안나만 구조조정
당하지 않았네요........... 획기적인 기능은 아닙니다. 대신에 영어 공부할때는 그나마 어렵풋이
네이티브스피커가 될 지도........
46] 펜 및 입력장치
윈도우 타블렛에디션의 통합입니다. 타블렛에디션에서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디지털 펜
으로 사용합니다. 그에 따른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기능으로는 제스쳐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우스 제스쳐는 원래 상용프로그램이였습니다만, 역시 번들링해버렸습니다. 즉,
펜을 L 모양으로 화면에 쓰윽 그어주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실행해라! 이런것입니다..
화면을 아래위로 재빠르게 긁어주면 스크롤이 되거나, 다음 그림이 표시되는 등의 기능입니다.
마우스로도 구현이 가능하지만, 펜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설정은 없습니다......
타블렛이 감지되면 시작메뉴에도 타블렛관련 메뉴가 활성화 되고, 필기장부터 펜입력창이 화면 좌측에
자동폴딩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47] 폴더옵션
본 가이드의 탐색기 설정부분에서 다시 다루므로 생략합니다.
48] 프로그램 및 기능
윈도우XP의 프로그램 추가/제거 에 해당하는 비스타용 이름 변경입니다.. 생김새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온라인으로 팔아먹기 위해서 디지털락커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애플의 아이튠즈를
보시면 온라인으로 MP3를 다운로드하고 금액을 지불하는 서비스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MS에서는 이것을 Market Place라는 기능으로 흉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용지물이겠지요....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변경/제거" 메뉴가 나타납니다.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이전의 "윈도우 구성요소" 는 "Windows 기능 사용/사용 안함"으로 변경되었고, 체크트리뷰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그냥 모양만 바뀌었습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기능을 제거합니다.
49] 프린터
설명이 필요없지요.. 프린터를 추가하거나 설정하거나 제어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상 팩스와 파일프린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프린팅은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처리됩니다. 저의 경우 프린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서비스에서도 프린터스풀러 서비스가 항상 메모리를 4-8메가를 먹고있습니다. 사용기능을 없애버리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프린터를 사용하시단면, 수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로서 제어판 애플릿에 대한 간단한(??)설명과 설정을 다루어 봤습니다. 다시금 얘기하지만, 본가이드는
MS의 도움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짧은 식견으로 작성되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틀렸다. 맞다를 논하기 보다는 아 이런게 이렇게 되어있고, 이렇게 얘기하는 구나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개념이 중요합니다........
* 사이드바 날씨가젯 수정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게 되면, 현재기준으로 날씨 가젯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게 됩니다. RC버전까지는 작동했었습니다. 이유는 기본설정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유저들은 다른 유사가젯을 사용해서 이용했습니다만, 그래도 기본가젯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존재합니다.(저도 포함)
비스타부터 아니 정확하게는 윈도우XP에서부터 MS는 설정파일에 XML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XAML(자멜)이라는 형식으로 통일 시키려합니다.(Dot NetFramework 3.0)
기본적으로는 다음의 링크파일을 덮어쓰기해주면 정상작동합니다. 하지만, 덮어쓰기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OwnnerShip과 관련이 깊습니다. NT류는 사용자권한에 비중을 둡니다.
Administrator라 하더라도, 자기파일이 아니면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소유권과 관계가 깊습니다.
설치하게되면, Creator소유권입니다. 즉 생성할때 만든사람과 Administrator는 다른사람이므로,
덮어쓰기나 삭제를 시도하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Administrator는 소유권을 변경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이 있습니다. 사이드바의 날씨 가젯 폴더의 해당 폴더의 소유권을 변경한 후에 아래의
링크파일을 덮어쓰기하시면 됩니다.
"공유에러" 라는것은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삭제할 경우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사이드바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신 후에 하기의 작업을 수행하셔야 합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죠??)
시스템 트레이에서 "사이드바" 부분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셔서 "종료" 를 선택하신 후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상작동하도록 수정된 파일이 있어야 겠지요.
비스타 날씨 가젯 수정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받으신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기 전에, 소유권 변경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파일에는 css / js 폴더 2개가 들어가있습니다.
탐색기를 실행해서 아래의 위치로 이동합니다.
C:\Program Files\Windows Sidebar\Gadgets\Weather.Gadget\ko-KR
css / js 폴더를 삭제한 후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현재위치에 압축 풀기를 수행 할 것입니다.
새로 압축해제해서 생긴 폴더의 소유권은 이미 Administrator로 되어있으므로, 수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css폴더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속성" 창을 엽니다. (반드시 순서대로 하셔야 합니다.)
"보안" 탭으로 이동한 후 우측하단의 "고급" 버튼을 선택합니다.
"소유자" 탭으로 이동후 하단의 "편집(E)..."버튼을 클릭합니다.
"소유자를 다음으로 변경(O)"부분에서 "Administrators"부분을 선택합니다. 끝에 s가 붙으면 그룹입니다.
"[v] 하위 컨테이너와 개체의 소유자 바꾸기(R)" 부분에 체크를 합니다. 이작업을 하지 않으면 본 순서를
파일 숫자많큼 반복해야합니다. 그 후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말그대로 입니다. 확인버튼을 눌러서 모든 설정창을 닫아줍니다. 다 닫은후 다시 "Css"폴더의 "속성"
창을 실행한 후 다시 "보안" 탭으로 이동합니다. 이제는 소유권을 변경했으니, Administrator에게
모든 권한을 주어야 정상적으로 삭제가 가능합니다. "보안" 탭에서 중간부분의 "편집(E)..."를 선택합니다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G)"부분에서 "Administrators"를 선택하신 후 하단의 "Administrators의 사용권한"
부분에서 "모든 권한" 부분에 체크를 하신 후 "확인" 버튼을 눌러서 모든 창을 닫아줍니다.
이제는 탐색기에서 "CSS"폴더를 삭제 하 실 수 있습니다. "JS"폴더에도 동일하게 수행해줍니다.
다시한번 요약하면 소유권변경 -> 권한변경 -> 삭제 의 순입니다.
CSS / JS폴더를 상기의 작업으로 삭제했다면, 이제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CSS/JS폴더가
위치한 곳에 다시 압축을 풀어서 사이드바를 재실행 하며 날씨가젯이 작동합니다.
압축해제하는 것은 설명하지 않으셔도 알것입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서 우측버튼을 클릭
하신 후 "압축 풀기" 에서 C:\Program Files\Windows Sidebar\Gadgets\Weather.Gadget\ko-KR
로 경로를 설정하신 후 압축을 해제 하시면 됩니다.
작업을 완료하신 후 C:\Program Files\Windows Sidebar\sidebar.exe를 실행 하신 후
가젯추가를 선택하신 후 "날씨" 가젯을 선택해서 추가해 줍니다. 날씨가젯에서 우측버튼을
클릭 한 후 "옵션" 창을 실행 합니다. (한국 : Seoul설정)
"Seoul" 이라고 입력하신 후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도시명이 등록됩니다. 참고로 하단의
"섭씨"에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화씨"는 F값으로 표시됩니다. 섭씨의 5/9값으로 표시되죠...
본, 소유권 변경작업은 비스타 설치 후 비스타만의 폴더를 생성합니다. Boot / Recycle bin같은
폴더는 XP로 삭제하려해도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유권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작업으로
소유권을 변경한 후 반드시 "모든 권한"을 지정해 주셔야 원하는 작업을 하실 수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윈도우 탐색기 설정
탐색기 설정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비스타의 탐색기는 이전의 XP사용자에게는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불편할 수 도 있습니다. 처음의 낯설움이죠...
참고로 본 설정은 저의 경우를 설명합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팁&테크 사이트에서 아래의 폴더로 이동합니다! 라고 하는데 질문이 폴더가 없습니다. 라는
반응은 바로 이와 같은 설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테크라이터는 고급설정을 수정해서 사용
하는데 기본사용자는 기본값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스템이 보호되어 표시되지 않는 것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그래서 도스창과 같은 명령어위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제어판" -> "폴더옵션" 을 선택해서 탐색기 옵션에 대하여 설정합니다. "폴더옵션" 창에서 "보기"
탭으로 이동한 후 항목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상기에서도 설명했지만, "기본값 복원" 이란 기능이 비스타에 새로 생겼습니다. 이상해진다면
언제든지 초기값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본 탐색기 설정에서는 "고급설정" 항목내의 항목을
설정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각 폴더의 보기 설정 기억"
폴더별로 자세히보기와 아이콘보기 미리보기등의 설정이 다 틀릴 수 있습니다. 폴더별로 보기와
설정사항을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설정을 해제합니다. 먼가 기억을 하게하면
좋지만, 뭔가를 사용하겠지요...... 궂이 원하는 방식의 폴더에서 보기방식을 변경하게하는것이
더 편합니다....
"공유마법사 사용(권장)"
역시 저는 권장과는 체질상 맞지 않나 봅니다. 다중사용자 환경인 비스타에서 네트워크에 폴더를
공유할 때는 공유마법사를 사용할 것인지를 설정합니다. 마법사류는 초보자용입니다. 세부설정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마시고 직접 원하는 폴더에서 "속성" 창에서 "공유"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정확히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도 물론 수행할 수 있지만, 작업을
숨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 창 실행"
인스턴스와 관계있습니다. 자료를 따로따로 관리하겠다는 방식입니다. 좀 프로그래밍적인 얘기지만,
설정 하지 않으시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드라이브 문자표시"
X86기계의 최대 단점이였죠? 드라이브명이라는 것 말입니다. 뭐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서버에는 하드가 2-3개가 아니죠.. 수십개가 붙을 수도 있고, 수백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A/B는 이미 플로피가 사용하니 24개까지 밖에 사용못하죠.....(Win9x류)
그래서 윈도우NT에서는 폴더와 디스크를 짝지을 수 있고, 실제 드라이브명은 호환성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내부로는 ARC경로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boot.ini파일을 열어보시면 알게 됩니다.
boot.ini파일은 휘사모의 테크박스에서 제가 이미 설명해놓았으므로, 그부분을 참고하시면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드라이브문자에 익숙하므로, 표시해야겠지요?
"로그온 시 이전 폴더 창 복원"
로그온 프로파일과 관계 깊습니다. 주로 공용컴퓨터에서 설정하면 편하겠죠? 공용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다른사람이 설정한 환경을 그대로 쓰지않고 초기모습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입니다.
혼자 사용한다면 설정 할 필요 없습니다.
"메뉴 항상 표시"
오피스2007 부터 새로생긴 습성입니다. 물론 IE7에서도 사용하고 비스타에서도 사용합니다.
MS는 메뉴를 없앨려하나 봅니다. Alt키를 누르기 전에는 메뉴가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불편하다면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Alt"키를 누르시면 나타납니다....
"목록보기에 입력 할 때"
크게 사용할 일 없어서 기본설정 그대로 사용합니다.
"미리보기 창에 미리보기 처리기 표시"
탐색기 하단에 보시면 상태표시줄 외에 미리보기 창이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설정입니다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이라 현재는 켜놓고 있습니다만, 역시 리소스를 점유하고 있겠지요?
"미리보기에 파일 아이콘 표시"
파일을 만드는 사람은 직접 아이콘을 생성합니다. 노력이 가상해서 설정해서 표시합니다.
아이콘파일은 16x16, 32x32, 64x64 등의 크기가 있습니다. "보기" 설정에 작게보기 아이콘보기 크게보기
등에따라 나타나는 모양을 의미합니다.
"보호된 운영체제 파일 숨기기(권장)"
이부분이 문제였습니다. 숨겨진 폴더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보호된 운영체제 파일이란것은 말그대로
삭제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ini .sys 등의 파일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비스타에서 이설정은
필요할 때만 켜시기 바랍니다. 표시하게 되면 바탕화면에 desktop.ini파일을 표시하고 회색으로 나타
내서 바탕화면이 지저분 해집니다. 그리고 탐색기로 "사용자" 폴더를 보게되면, 숨겨진 폴더들이 존재
합니다. XP와의 호환을 위해서 링크로만 처리된 폴더들도 보여집니다만, 설정할 순 없습니다.
"아이콘은 항상 표시하고 미리보기는 표시하지 않음"
어려운 한국말이 아니죠... 비스타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미리보기를 자주 사용합니다. 작업표시줄에도
사용하고.. 수시로 사용합니다. 이것이 싫으시다면 설정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
MS사의 특징은 확장자를 사용해서 파일을 구별합니다. 이제는 숨기려 하는군요..
설치가이드에서 Royal.inf파일이지만 이기능이 기본으로 켜져있으서 Royal 로만 보이는 것입니다.
만약 royal.inf royal.sys royal.ini 파일이 있다면 세개 모두 Royal로만 보이겠죠? 켜두시기 바랍니다.
확장자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암호화 되거나 압축된 NTFS파일을 컬러로 표시"
설정하게 되면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으로 압축되거나 암호화 된 파일을 표시해줍니다.
파일암호화와 압축기능은 시스템성능을 저하시킵니다. 이보다는 비스타의 BitLocker기능을 이용하시는
편이 나을듯합니다. 도스창에서 cipher명령으로 암호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단지 표시만 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목 표시줄에 전체 경로표시"
저는 경로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실제어디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비스타의 탐색기는 경로가 실제로는 버튼으로되어 있습니다. 탐색기의 각 경로에서
클릭하시면 곧바로 해당 폴더에 액세스 됩니다. 편리한 기능입니다.
나머지 기능은 그냥 기본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려운 기능이 아닙니다......
주로 설정하는 것은 확장자 표시와 숨김파일 표시 입니다...... 나머지는 원하실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과 같이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모든폴더에 적용" 버튼은 이와 같이 모든 폴더를 이름과 크기로만 보여주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동영상 폴더에는 미리보기 , 그림폴더는 그림보기로 나타납니다만, "모든폴더에 적용" 버튼을 선택하시면
위와 같이 "자세히 보기"로 보입니다. 탐색기에서 Alt 키를 눌르시고 메뉴에서 "보기" -> "세부내용선택"
에서 "이름" "크기" 로만 표시했습니다. 나머지항목은 인공지능(?)으로 원하는 폴더에 따라서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중요한것은 이름과 크기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 인터넷탐색기 설정
"제어판" -> "인터넷 속성" 을 선택하시면 인터넷탐색기(IE)의 설정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대체로 기본값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만, 저의 경우는 몇가지를 수정합니다.
비스타의 IE는 버전7로서 탭브라우징과 RSS피드 뷰어 기능과 피싱검출 기능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브라우져에서 호평을 받았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모든기능을 끄고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급" 탭에서만 주로 설정을 합니다. 중요한 것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분들의 시스템이
느린 이유는 "고급" 탭에서 "보안" 부분에 "브라우저를 닫을 때 임시 인터넷 파일 폴더 비우기" 를
설정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이미 접속한 사이트의 캐쉬정보를 기록해서 다시 열었을 경우 빨리보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시받는게 훨씬 빠릅니다. 이 캐쉬를 검색하기 위해서 IE를 시작할때
시간이 소요됩니다. 닫기를 선택할때마다 이파일을 지워서 빨리 로딩하는게 더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또한가지는 "국제*" 부분에서 "UTF-8 URL보내기" 를 설정해제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트의 자료실에서 파일명이 한국어라면 이상하게 전송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설정을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부분의 OS들이 UTF를 기본으로 사용하려 하지만, 너무나 ANSI / UniCODe
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른 OS에서 안보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끄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최적화(서비스제어 / 디스크 최적화)
저의 경우에는 서비스도 사용하지 않는것은 모두 "사용안함"으로 해서 사용합니다. 기본으로 비스타를
설치해서 "작업관리자"를 실행하면 (Ctrl + Shift + Esc) 메모리가 500메가 정도 사용합니다.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것을 내리게 되면 400메가 부근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비스타
초기라서, 어떠한 서비스를 사용안함으로 처리하게 되면 작동하지 않는것이 알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는 그냥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안정화 된 다음 부터는 제가 추가로 비스타 서비스
가이드를 만들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프린터 스풀러" 서비스는
내리시기 바랍니다...... 4메가나 먹고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문서류파일에 액세스하면 계속
프린팅기능을 검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사용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서비스제어를 잘하셔야
합니다. 멀티태스킹 OS의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자기도 모르는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이벤트로그부터 스풀러 디펜더 거의 모든것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가 간혹 오작동 할 때가 있어서 하나씩 변경해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은 기본값 그대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제가 따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Ghost복구를 위한 사전작업
자 이제까지는 원하는 비스타도 설치했고, 업데이트를 최신상태로 유지했으며, 원하는 대로 설정도
했습니다. 이제 현재상태로 언제든지 복구하기 위해서 고스트로 이미지를 저장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세부사항은 비스타 고스트가이드(VistaGG)를 참고하시고 본 가이드에서는 고스팅하기 전에 미리
쓸데없는(?)것은 지우는 것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합니다........ 파일 용량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것이
고스팅할때 편하겠지요.....
고스트로 만들기 전에 최대한 드라이버와 업데이트 그리고 기본설정만 한 상태를 고스트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프로그램을 잔뜩 설치하고 고스트로 뜨게 되면, 백업/복원에 소모되는 시간도
크고, 프로그램의 경우는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 또다시 설치를 하게 됩니다. 이는 레지스트리와
시스템을 꼬이게 만듭니다. (프로그램마다 표준적이지 않기 때문)
시스템 설치 -> 업데이트설치 -> 드라이버 설치 -> 기본설정 -> 최적화 이단계까지만 한 후 고스트를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비스타의 경우는 기본설치해도 4기가 근처의 파일이 나옵니다.
현재 가이드에서 사용한 시스템에서도 복구하는데는 3분이나 걸립니다...... 오피스와 포토샵등의 덩치
큰 프로그램까지 모조리 설치하신다면 더 오래걸리겠지요.. 물론 이것은 사용자의 취향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사용하지 않는 폴더와 파일에 대한 최적화를 수행한 후에 고스팅을 한다는
가정으로 몇가지 설명합니다.
"제어판" -> "사양정보 및 도구" 를 실행 합니다. 좌측편 메뉴에서 "디스크 정리 열기" 를 실행합니다.
물론 실행창에서 입력해도 되지만, 초보자를 위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기능은 각종 임시폴더를
비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XP에서는 디스크의 등록정보에서 바로 실행 할 수 있었지만 비스타에서는
변경되었습니다.
실행하면 "드라이브"를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드라이브를 클린업 할 필요 없습니다.
비스타가 설치된 즉, 고스트대상 하드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임시영역을 검색합니다
"삭제할 파일(F)"에서 모든 항목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안전하게 최적화 하는 방법입니다.
캐쉬는 빠르게 재로딩을 담당하지만, 이것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크린업은 자주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최적화를 수행합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영구삭제" 확인창이 나타납니다. 당연히 영구는 삭제해야합니다.....
이제는 파일탐색기를 실행하셔서 다음 두 폴더의 내용을 삭제합니다.
C:\Users\Administrator\AppData\Local\Temp
C:\Windows\Temp
상기의 두 폴더는 시스템이 사용하는 임시 폴더입니다. 프로그램의 설치 찌꺼기등이 있습니다.
수시로 행당 폴더를 비워주시면 좀더 쾌적하게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삭제하시다가 에러가
나타나면 무시하시고(건너뛰기)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사용중인 기능이라 삭제되지 않습니다.
삭제할 필요도 없습니다..........
# PostScript
여기까지, 현재 비스타를 설치하고, 기본적인 유틸리티의 설정방법과 임시폴더의 삭제를 수행했습니다.
각 사용자는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과 드라이버들을 설정하고, 언제든지 현재상태로 되돌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고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현재상태의 스냅샷을 저장하고 윈도우 오작동할때나
느려질 때마다 수시로(??) 복구해서 사용하시는 일만 남았습니다. 참고로 복구하면 기존의 데이터는
다 날라갑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하드를 2개를 사용합니다. C는 말그대로 시스템만 설치되고
데이터는 모조리 D드라이브에 저장합니다. 언제든지 C는 날려도 문제가 없지요............
여러분들도 시스템과 데이터를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USB외장 하드도 일반화 되어있으니
이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 할 것입니다.
이어지는 고스트 가이드에서는 부팅에 대해서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플로피 / 부팅시디롬 / UFD 등을 설명합니다. UFD는 요즘 일반화된 USB플래쉬 메모리로 부팅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www.openserver.co.kr/my/entry/Vista-Setting-Guide